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과 고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올해는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의 문화관광산업경영과정 고양캠퍼스가 설립된 지 24주년이 되는 해이다.이를 맞아 약 860여 명 이상의 졸업 동문들이 고양특례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대학의 지역 내 역할 수행과 관광부문 민·관·학 협력 체제 확립을 주요 골자로 한다.이날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고양캠퍼스에서는 20여명의 동문들이 모두 참여해 고양특례시
고양시 덕양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4월 25일까지 지역 숙박시설과 일반음식점 등 240여곳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숙박업소의 객실·침구류 등의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숙박요금 게시와 요금 안정화 협조 △음식점 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준수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이다.또한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인 4월 26일~5월 12일 동안 상황실을 운영해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고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방침이다.황수
경기 고양시는 23일부터 2월17일까지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관광기념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한 인기상품이 최대 20%까지 할인해서 판매된다. 일부 제품은 2+1 등 다양한 할인 방식이 적용된다.시는 기간 내에 관광기념품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관광기념품 구매 할인쿠폰도 지급한다.쿠폰은 기간 내에 관광정보센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할인제품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기념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양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전국에서 관광숙박시설 개체수가 가장 많이 밀집한 경기도가 올해 생활밀접범죄 중 하나로 불법숙박시설을 지정하고 집중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민선8기 경기도 시즌2’를 맞이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환경, 먹거리, 생활안전, 동물보호 등 도민 생활 밀접 범죄를 집중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24년도 수사 기본방향 및 분야별 주요 수사계획’까지 발표했다.특사경에 따르면 수사 기본방향은 최근 도민 여론을 반영해 실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선별해 집중수사한다는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11월 3일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숙박산업을 대표해 곽학근, 오두수 부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인식을 높이고, 소상공인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모범 소상공인에 대한 포상과 응원 퍼포먼스 또한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또한 참석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대회 개최 이래로 대통령이 행사에 직접 참석한 것은
뮤지컬 ‘레미제라블’프랑스의 클로드미셸 쇤베르가 작곡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서울 공연의 첫 티켓을 오픈한다. ‘레미제라블’은 전설적인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브리 콤비가 힘을 합친 현재까지 약 1억3,000만명이 관람한 최장수 흥행 대작이다. 민우혁, 최재림, 김우형, 카이 등 주요 출연 배우들과 최고의 실력을 지닌 스태프들이 힘을 합친 이번 시즌 또한 전국 차례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S드라마스페셜오는 10월 14일 첫
소방청은 전국적으로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냉방기·전기 사용량 증가에 따라 다른 때보다 전기화재 발생위험이 특히 높아진다. 실제 지난 6월 29일에 강원도 원주의 한 요양원과 6월 14일 고양시 일산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7~8월의 화재발생 29,428건 중 전기화재가 10,538건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화재 중 전기화재가 차지
2002년 3월부터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의무소방대가 21년 만에 역사 속으로 자취를 감추게 됐다.소방청은 지난 6월 13일 제73기 의무소방원 92명의 전역을 끝으로 21년간 이어 온 의무소방대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의무소방대는 2001년 3월, 6명의 소방공무원이 순직하고 3명이 부상 당한 서울 홍제동 단독주택 화재를 계기로, 현장 소방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으로 도입됐다.2001년 8월 ‘의무소방대 설치법’이 제정됐고, 2002년 3월 제1기 209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만2천여명의 의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고양, 부천, 안양 등 도내 11개 시에서 불법숙박시설에서 대한 단속을 진행하고 36개 시설의 103개 객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유형별로 살펴보면 오피스텔이 25곳, 일반 주택에서 9곳, 아파트에서 1곳, 가설건축물이 1곳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업주 중 A씨는 고양시에서 오피스텔 3개 객실과 파주시에서 오피스텔 1개 객실을 숙박예약앱에 등록해 9개월 동안 3천6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또 B씨는 부천에 오피스텔 7개 객실을, C씨는 안양의 주택 7개 객실을 무려
경기도 고양특례시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음식점 및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수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 주변뿐만 아니라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숙박업소의 객실·침구류 등의 소독여부 및 청결상태 ▲숙박업소 내 숙박요금 게시 및 요금화 안정화 협조 ▲음식점 내 위생상태 및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
경기도 고양시에 호텔밀레니엄과 인천시 미추홀구에 호텔식스를 운영하는 채승훈 대표는 호텔경영학과를 전공한 정통파 경영인이다. 스위스 Les Roches 호텔전문학교 수료, 세종대 호텔경영학과 편입/졸업 등 호텔경영에 있어 진심 어린 이상적 플랜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 유니크 브랜드 구축 등 비전도 제시하고 있다. 숙박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청소년 시절 뉴질랜드로 유학을 떠나며 어린 나이에 세계 세상에 대해 눈을 뜨게 됐습니다. 피부색이 다르고 사고방식과 문화도 달랐지만 친구를 사귀며 소통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한 설렘이 짜릿하
모더니즘 기반의 북유럽풍이 가미된 밀레니엄호텔이 한층 더 진화했다. 사람이 휴식을 취함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조도(조명)값이나 색감, 공간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평온함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지금 비즈니스 호텔 특성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밀레니엄은 경기도 고양시 수도권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도보 1분이면 도착하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주변 명소인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3분 거리, 킨텍스에서는 5분이면 도착하는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이는 킨텍스 등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방문객의 비율
점점 숙박업소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범죄가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다. 악용된 범죄 물품들은 더욱 고도화돼 기능도 다양해지고 육안으로 감지가 되지 않는다. 온라인 기능 등이 탑재돼 이젠 전문적인 탐지 인력과 설비를 이용해야 하는 단계까지 왔다. 이에 불법감청설비탐지 전문 보안기업 스파이아웃이 그 역할을 120% 수행하고 있다. 고도화된 디지털 범죄무선이 일반화되는 현시점에 IT·IOT 기술 등이 고속 발전하면서 디지털 범죄 수법 역시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 과거엔 밀폐된 실내 공간에 국한되었던 범죄행위가 이젠 버젓이 대중교통 및 일반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학생안전 특별기간 운영과 관련해, 관내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 대상 야간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현장점검반은 업소 방문을 통해 주요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경영자를 계도하면서, 현장 적발사항과 관련해 관련 법령에 의거 행정조치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다수 밀집하는 지역 음식점에서의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이성혼숙 등 관련법 위반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김선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장은 “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사이버호텔과 인천시 미추홀구의 정원호텔은 욕실 문화의 새로운 창조를 위해 25여 년 욕조 제조경력을 가진 디바스에게 의뢰했고, 디바스는 그게 걸맞은 수려한 디자인 제품을 제공했다. 그렇게 한 단계 품격이 상승된 두 호텔은 오늘날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인테리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욕조가 새로운 욕실문화를 창조하는데 바람을 불게 한 것이다. 숙박업소에서 욕실의 역할이 과거 단순한 세정공간에서 벗어나 힐링과 휴식 그리고 인테리어 스타일링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행사장 주변 일대의 숙박업소 및 음식점 대상의 특별 위생점검이 실시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4월 21일~24일 개최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주변 100개소가 대상이 되며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식품소비자감시원과 함께 진행된다.숙박업소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점검 ▲숙박업소 객실 침구 등 청결상태 ▲숙박요금 안정화를 위한 협조 및 선수단 방문 시 고양시 이미지 제고를
숙박시설의 객실 내 설치된 PC에서 그래픽카드를 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최근 암호화폐 채굴 등에 의해 PC 그래픽카드가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중고시장에도 고가로 판매되는 등 핵심 장치로 인식되고 있다.지난 11월 3일 경기도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며 A(18세)군 등 2명은 지난 10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의 C모텔에 숙박할 것처럼 들어가, 객실에 설치된 컴퓨터에서 400만원 상당의 그래픽카드 2개를 탈취했다. 이렇게 저지른 범행이 총 9차례, 18개에 달한다. 피해액은 2,440만원 정도로 추
숙박업 신고 없이 오피스텔과 단독주택에서 영업한 불법 숙박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시, 김포시 등에서 숙박업소 15곳에 대한 단속을 벌여 미신고 영업 9곳, 30개 객실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사전 조사(온라인 숙박 예약사이트 등)를 통해 불법 의심 숙박업소를 추린 바 있다. 적발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객실 17개와 단독주택 객실 13개이며 모두 숙박 예약사이트인 에어비앤비에 숙박 객실로 등록 운영하다가 적발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고양시 A업소는 숙박업을 할 수 없
고양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2~23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숙박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를 계도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호텔과 모텔 등에서의 소모임, 사적 파티 등 이용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이번 점검에서는 시 본청과 구청 위생부서를 중심으로 9개 반, 17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점검대상은 고양시 내 숙박시설 138개소로, 합동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행사·파티 등 주최 금지 ▲운영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객실의 50% 이내 예약·
지난 2011년 경기도 고양시의 한 숙박시설에서는 투숙객 2명이 화재가 발생하자 동시에 하나의 완강기로 피난을 시도하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2015년부터 ‘피난기구의화재안전기준’ 개정으로 숙박시설의 객실에는 2개 이상의 간이완강기를 설치하도록 기준이 강화됐다. 하지만 법률개정 이전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서울시가 이 같은 문제점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하고, 국토교통부에 개선을 요구해 주목된다.최근 서울시는 시민 일상 속 안전과 직결되는 법령 및 규칙 개선사안 111건을 발굴한 총 300여장 분량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