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이성혼숙 및 주류섭취 행위 등 차단…안전확보 주력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28일부터 1230일까지 학생안전 특별기간 운영과 관련해, 관내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 대상 야간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점검반은 업소 방문을 통해 주요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경영자를 계도하면서, 현장 적발사항과 관련해 관련 법령에 의거 행정조치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다수 밀집하는 지역 음식점에서의 청소년 주류 제공 행위, 숙박업소에서의 청소년 이성혼숙 등 관련법 위반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김선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청 산업위생과장은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맞아 청소년 안전 확보는 물론 영업주들의 의식 개선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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