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몰카 OUT! 디지털 범죄 막는다

점점 숙박업소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 범죄가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다. 악용된 범죄 물품들은 더욱 고도화돼 기능도 다양해지고 육안으로 감지가 되지 않는다. 온라인 기능 등이 탑재돼 이젠 전문적인 탐지 인력과 설비를 이용해야 하는 단계까지 왔다. 이에 불법감청설비탐지 전문 보안기업 스파이아웃이 그 역할을 120% 수행하고 있다.

 

고도화된 디지털 범죄

무선이 일반화되는 현시점에 IT·IOT 기술 등이 고속 발전하면서 디지털 범죄 수법 역시 더욱 교묘해지고 있다. 과거엔 밀폐된 실내 공간에 국한되었던 범죄행위가 이젠 버젓이 대중교통 및 일반 길거리까지 대범하게 발생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범죄에 사용된 물품들도 첨단화돼 특정 탐지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고, 녹화된 영상들이 통신 기능에 의해 외부로 유출되는 등 2차 피해로도 번지고 있다. 이에 불법감청설비탐지 전문기업인 스파이아웃에서는 베테랑 탐지 인력을 운영하며, 고성능 탐지 장비를 통해 디지털 범죄 근절에 적잖게 기여해 오고 있다. 불법카메라나 도청장치, 위치추적기 등을 100% 탐지하고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설치, 완벽한 시스템 매뉴얼에 의해 범죄를 차단한다. 현재 본사가 있는 광주광역시 외에 경기도 고양시에 새롭게 지사를 설립 중이므로, 수도권 전역을 커버하는 디지털 범죄 근절 기업으로 적극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숙박업소에 최적화된 시스템

서울특별시와 나무여성인권상담소가 지난 2019년에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투숙객 중 3명 중 2명은 몰래카메라 등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전체 1,500명 중에서 1,031명이 그렇다고 밝혔고 비율은 69%에 달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업 특성상 투숙객이 직접 범죄장치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스파이아웃은 실시간 탐지기를 설치해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범죄에 원천 차단하고 있다. 실제 본 서비스를 받아본 숙박업경영자들은 지방자치정부에서 주기적으로 단속 점검을 이행하지만 전문성 측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예방 차원에서는 다소 부족하다라며 전문 보안기업인 스파이아웃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아보니 사전/사후 탐지에 만족감을 느낀다라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스파이아웃의 향후 비전

스마트폰 등 최첨단 기술이 일반화되는 환경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개인정보가 유출돼도 수습할 방법이 없다. 산업 전반에 걸쳐 정보보안 솔루션과 관련된 서비스의 수요 증가 상황을 보더라도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잘 알 수 있다. 그래서 스파이아웃과 같은 전문 보안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스파이아웃은 경쟁사에서도 구현하지 못한 간이 탐지 양뱡향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돌입하고 있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구역을 탐지할 수 있으며 완료된 지역이라면 공유 기능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환, 클린구역 확충으로 지정된다. 이는 디지털 범죄가 존재하지 않는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긍정적 미래상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문의 : 1644-0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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