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상권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업무지구가 넓게 분포하면서도 곳곳에 상업밀집지역이 조성되어 있는 상권이다. 강남이라는 특수성으로 숙박시설에 대한 매매거래액도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텔컬리넌 역삼은 최근 매매거래가 성사되면서 리모델링을 단행한 상황이다. 이에 호텔컬리넌 역삼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살펴봤다.업소명 : 호텔컬리넌 역삼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87길 11디자인콘셉트 : 모던, 엔띠크, 유니크기타 : 대리석 욕조, 넷플릭스, 주차타워✽취재협조_디자인그룹 씨앤지02-562-3520(예약문의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이하 힐튼호텔)이 남산 기슭에서의 40년 역사를 뒤로하고 매각된 이후 오피스텔로 용도전환되면서 서울 지역의 호텔부지가 또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관광호텔업이 통계집계 이래 첫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먼저 힐튼호텔의 최대 주주인 CDL호텔코리아는 이지스자산운용에 호텔매각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힐튼호텔이 시장에 매물로 등장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가 원인으로 지적된다. 해외관광객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발길이 끊겼고
에어비앤비는 서울이 2021년 미국인의 여행 위시리스트 10선에 포함됐다고 전했다.에어비앤비가 미국인 게스트들이 가고 싶은 목적지로 위시리스트에 저장해 둔 여행지를 조사해 본 결과, 위시리스트 상위 10개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포함됐다는 것이다.서울은 케이팝의 중심지답게 음악 애호가들의 위시리스트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에어비앤비가 서울을 위시리스트로 꼽은 미국인들은 게스트를 분석한 결과, 절반에 달하는 47%가 서울의 음악, 콘서트, 나이트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그룹은 또, 현지에서 맛보는 음식과 음료
서울 서대문구에서 부티크호텔이자 비즈니스호텔로써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더그레이호텔은 경의중앙선 가좌역 상권에 자리하고 있다. 가좌역은 서울을 횡단하는 옛 기차역사 중 한 곳으로, 다른 역사들과 비교해 발전이 더딘 상황이지만, 최근에는 정부가 청년주택을 도입하며 정책적으로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고, 고층 건축물과 대형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어 입지전망이 우수한 곳이다. 떠오르는 상권에 위한치 더그레이호텔을 살펴봤다.업소명 : 더그레이호텔주소 : 서울 서대문구 수색로 34-6디자인콘셉트 : 엔티끄, 빈티지, 유니크기타 : 1.5룸,
국내 관광숙박산업은 88올림픽을 전후해 급격히 성장했다. 외국인 선수단과 해외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당시 정부에서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산업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점도 1988년 전후다. 그러나 이제는 30여년이 훌쩍 지나 당시 숙박시설을 창업한 경영자들이 2세에게 경영권을 물려주고 있다. 이 때문에 전국에서도 30대의 젊은 CEO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일부에서는 경영권을 양도받은 것이 아닌 창업 형태로도 숙박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젊은 호텔 CEO의 경영방식을 살펴보기 위
전통적으로 서울은 전국에서도 최다인구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숙박업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도 숙박시설이 가장 많은 곳은 중구와 종로구다. 기업이 밀집해 비즈니스 고객이 풍부하고, 해외관광객 등이 거점으로 삼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서울시민들에게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곳으로, 내국인 수요도 상당하다. 다나호텔은 서울지하철 종각역과 종로3가역 사이 먹자골목에 위치해 리모델링 이전부터도 쉴호텔이라는 상호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 종로의 젊은 고객들의 수요를 타깃으로 리모델링을 단행한 다나호텔을 통해 서울 중심상권에서의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중단된 현재, 에어비앤비 검색량에 반영된 미국인들의 내년도 희망 여행지 중 한 곳은 대한민국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에어비앤비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내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여행기간으로 설정해 찾아본 도시 가운데 올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검색량이 늘어난 도시를 뽑아 보니, 눈에 띄는 도시 중 하나로 서울이 꼽혔다.올해 2월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주요 부문을 휩쓴 영화 ‘기생충’이 화제를 일으켰고, 세계 무대에 혜성같이 등장한 K-P
부킹닷컴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여행 위시리스트를 공개했다.부킹닷컴이 지난 3월 초부터 두 달간 이용자들이 ‘위시리스트’에 저장한 10만 곳이 넘는 여행지의 수백만개의 숙소 정보를 분석한 결과, 인도네시아 발리, 스페인 안달루시아, 영국 런던, 미국 플로리다, 프랑스 파리 등의 도시가 여전히 전 세계인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인기 여행지로 꼽혔다고 밝혔다.또한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유저들의 위시리스트 숙소 중 절반 이상(51%)은 각국의 국내 숙소들이 차지했다. 이는 위시리스트에 저장된 숙소 중 3분의 1(33%)정도만
서울 중심부 번화가 상권에서 중소호텔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시설에서 벗어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아이템이 주효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유니크한 디자인 콘셉트와 특별한 운영방법이 큰 도움이 된다. 사당역 상권에 위치한 호텔더라움은 이 같은 고민에서 출발해 강한 개성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중소호텔이다. 호텔더라움의 디자인, 시설, 운영방법의 개성은 무엇은지 살펴봤다.업소명 : 호텔더라움주소 : 서울 관악구 승방2길 29디자인콘셉트 : 엔티끄, 빈티지, 유니크기타 :
서울 송파구 가락본동은 송파구에서도 대표적인 주거밀집지역이다. 하지만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인근에 상업시설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상권이 크게 발달했다. 주택과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것은 물론, 송파경찰서, 국립경찰병원 등 주요시설이 인접해 유동인구도 많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생활상권 육성사업 후보지로 가락본동을 지정했다. 생활상권 육성사업이란 거주주민이 10분 내외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서비스를 도입하고 우수 지역상점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의 상권전망도 밝은 지역이
최근 종합건설 실내디자인 명가 ㈜인톤을 통해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브라운도트 성신여대점’은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불과 1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성신여대입구역 앞 사거리는 일제시대부터 돈암동 전차 종점으로 유명해 현재까지도 성북구에서 가장 번화한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바로 인근에는 성신여대 앞 로데오거리가 위치해 있어 고려대, 서경대, 국민대, 한성대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브라운도트 성신여대점’은 주택가로 이어지는 초입에 랜드마크처럼 자리하고 있다. 주택과 소규모 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주변 환경과 전혀 다
지난 9월 9일 종묘와 창경궁의 사잇길로 이어지는 원남동 사거리 바로 앞에 4성급 호텔인 오라카이 대학로가 개관했다.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은 100% 국내 자본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호텔 체인 브랜드 오라카이 호텔&리조트에서 오픈한 네 번째 호텔로, 오라카이(ORAKAI)라는 브랜드명은 ‘어느 나라에서 찾아오는 고객이라도 쉽게 기억하고 발음할 수 있게 하자’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으며, 어서오라는 뜻의 경상도 방언과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보라카이 섬을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환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4성급 신축 호텔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이와 함께 제공되는 키즈 아트백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무한대로 발휘 할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유명 프랑스 예술 교육 기관 ‘쥬트 아틀리에(Zut Atelier)’와 협업하는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는 나만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아트 클래스가 포함돼 있어 특별하고 유익한 어린이날을 계획하는 부모들의 눈길을 끈다.아트 클래스는 투숙 객실 타입에 따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클래스’
클래식과 모던의 아름다운 하모니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호텔 컬리넌(대치점)은 기존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되 고급스러움 마감재와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공간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호텔 외관부터 살펴보면, 협소한 도심속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존재감을 한층 더 강조하기 위해 호텔입구 파사드를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마감재로 장식했다. 특히 호텔 입구와 간판에 조명이 모두 켜지는 야간에는 기품 넘치는 호텔 외관을 볼 수 있다.로비를 살펴보면, 럭셔리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으로 프런트는 재탄생했다. 프런트는 골
서울 선릉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 스타’는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휴식공간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해당 호텔은 독보적인 위치에서 편안하면서 이색적인 분위기의 객실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부터 남다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호텔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 호텔 스타(선릉점) 안덕신 지배인을 함께 만나보자.기자와의 생생 Talk, Talk권기자_외관에서부터 독특한 개성이 느껴지는 호텔 스타를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 간단히 호텔 소개 부탁
이유있는 변화로 고객만족도 UP기존의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되, 감성적이고 모던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을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원색적인 컬러의 활용이 돋보였던 기존 외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가볍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외관으로 변신했다.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하는 블랙색상의 마감재를 인테리어 포인트 요소로 활용했으며, 야간에도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외관 일부에 조명을 삽입했다.외관을 한층 더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 간접조명을 적절히 설치했으며, 최소한의 인테리어 요소만을 활용하여 군더더기
서울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터치호텔’은 오랜 세월동안 변함없이 깨끗한 휴식공간과 친절한 서비스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해당 호텔은 숙박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한 만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발 빠르게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부터 남다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선보이고 있는 터치호텔 백종수 대표와 이야기를 나눠보자.기자와의 생생 Talk, Talk권기자_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신촌에 위치한 터치호텔을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 간단히 호텔 소개 부탁드립
서울 쇼핑의 중심지인 동대문에 위치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 DDP’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호텔은 작년 12월에 오픈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의 11번째 브랜드 호텔로, 특색 있는 분위기속에서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동시에 편안한 휴식공간을 선보이는 호텔 더 디자이너스 DDP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옥재진 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기자와의 생생 Talk, Talk권기자_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배인님
■ 업소명 : 조아텔■ 구분 : 리모델링■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30길 37■ 디자인컨셉 : 내추럴, 모던&빈티지, 클래식■ 시공 및 시공문의 : (주)VIP Design (☎ 1588-2737)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다조아텔은 최소한의 인테리어 요소를 활용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객실을 연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또한 도심 속에서 위치한 조아텔은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객실을 선보이기 위해 화이트 몰딩과 파스텔 색상, 질감이 느껴지는 원목을 활용했다. 옅은 하늘색과 화이트 색상의 조화가 돋보
대학가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건국대학교 인근 지역에는 크고 작은 숙박시설들이 위치해있다. 이 가운데, ‘구구호텔’은 젊은 감성이 묻어나는 세련된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호텔 1층에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카페가 자리하고 있어 호텔 이용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지금부터 구구호텔 정의건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보자.기자와의 생생 Talk, Talk권기자_트렌디한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구구호텔을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