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감성 인테리어로 새로움을 선사하다!

 

이유있는 변화로 고객만족도 UP

기존의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되, 감성적이고 모던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을 연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원색적인 컬러의 활용이 돋보였던 기존 외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가볍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외관으로 변신했다.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극대화하는 블랙색상의 마감재를 인테리어 포인트 요소로 활용했으며, 야간에도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외관 일부에 조명을 삽입했다.

외관을 한층 더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 간접조명을 적절히 설치했으며, 최소한의 인테리어 요소만을 활용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로비의 경우, 현대적이고 클래식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마감재를 활용하여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공간을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프런트의 일부 벽면에는 사각 프레임 형태로 장식패널을 덧대는 웨인스코팅(Wainscoting)을 적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로비 한편에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은 블랙과 골드색상의 인테리어 요소들로 꾸며져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휴식공간

호텔 라하는 아기자기한 감성이 돋보이는 객실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톡톡 튀는 컬러와 빈티지한 소품들로 꾸며졌던 기존 객실은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멋과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휴식공간으로 바뀌었다.
밝은 원목과 무채색을 기본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한 내추럴한 스타일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고 있다. 차분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강조하는 무채색과 블랙색상의 인테리어 제품들이 객실을 구성하고, 침대 주변에는 레일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레일조명은 공간을 은은하게 비추는 동시에 아늑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활용한 객실의 경우, 무채색으로 기본 분위기를 연출한 후 컬러감이 돋보이는 소품과 마감재 등을 적용하여 공간을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하였다.

복도의 경우 빈티지 느낌의 복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 내추럴한 소품과 컬러의 활용이 돋보이는 새로운 복도는 여성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다. 호텔 라하는 감성을 자극하는 휴식공간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업소명 : 라이프호텔 라하(구 호텔야자)
■ 규모 : 6층, 객실 29실 / 공사기간 : 75일
■ 디자인콘셉트 : 모던, 클래식, 내추럴
■ 시공문의 및 취재협조 : (주)인톤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