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하루를 선사하는 휴식공간으로의 변신!

 

클래식과 모던의 아름다운 하모니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 호텔 컬리넌(대치점)은 기존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되 고급스러움 마감재와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공간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호텔 외관부터 살펴보면, 협소한 도심속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존재감을 한층 더 강조하기 위해 호텔입구 파사드를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의 마감재로 장식했다. 특히 호텔 입구와 간판에 조명이 모두 켜지는 야간에는 기품 넘치는 호텔 외관을 볼 수 있다.

로비를 살펴보면, 럭셔리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으로 프런트는 재탄생했다. 프런트는 골드 색상의 마감재와 밝은 색상의 타일이 적용되어 있어 고객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고객의 동선과 인테리어 포인트 요소로 인상적인 로비 공간을 연출한 점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중후한 멋스러움을 풍기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품과 가구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공간의 깊이를 더한 점이 돋보인다.
 
고전과 현대의 새로운 만남
호텔 컬리넌은 전반적으로 감각적이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휴식공간을 제안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 있다.
객실을 살펴보면, 화사하고 우아한 느낌을 전달하는 화이트 색상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하는 프레임 장식을 주로 활용하여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화이트 색상과 블랙 색상의 마감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객실은 기본적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풍긴다. 또한 선의 미(美)를 강조한 디자인의 소품과 장식요소들을 적용하여 현대적인 감각과 고전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풍기는 공간을 연출한 점이 인상적이다.

클래식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객실의 경우, 질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바닥재와 소품들을 포인트 요소로 활용하여 편안하면서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특히 화려한 장식물 대신, 클래식한 문양만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객실을 연출한 점이 돋보인다.
 
한편, 어둡고 평범했던 기존 복도는 리모델링을 통해 깔금함과 모던함이 풍기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가전조명과 마감재만으로 아늑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복도는 입실하는 고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평범한 스타일의 기존 복도는 세련되고 환하고 깔끔한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업소명 : 호텔 컬리넌(대치점) / (구 호텔 메이저)
■ 디자인콘셉트 : 뉴클래식, 럭셔리, 모던
■ 시공문의 : TDG 파트너스 (심영호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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