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숙박산업 관련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매거진 골프모임(이하 진골모)이 지난 3월 5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베뉴지CC에서 첫 라운딩 모임을 진행했다.이날 라운딩은 G핸디에 맞춰 고르게 분산된 2팀(4명 1팀)으로 진행됐으며, 첫 모임인 만큼 내기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84타에 이르는 고수부터 처음 머리를 올려 실수를 연발한 131타의 초보까지 다양한 멤버들이 참여했다.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그동안 진골모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단체대화방을 통해 공지나 모임 후기를 교류하면서 지난 정보를 열람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관광숙박산업 전문 미디어 숙박매거진의 실시간 뉴스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독자들은 더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잡지 기사를 분리한 레이아웃 및 디자인으로 분야별 뉴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상세검색 서비스는 홈페이지 상단 좌측 검은색 박스안 + 아이콘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날짜, 섹션, 영역, 등급, 기자이름 등 키워드 외에도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섹션별로 사진만 모아 볼 수 있는 사진검색도 가능하다.기존 홈페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홍보를 위해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김포공항 3층 출발장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제로웨이스트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릴레이로 도내 호텔 10곳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어매니티 대신 고체 어매니티 사용을 권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이후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 여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인식이 전환되었다는 응답이 7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맛있는 골목 여행’이다. 추천 여행지는 ▲인천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와 짜장면박물관(인천 중구) ▲천안 병천순대거리(충남 천안) ▲부산 초량육미거리(부산 동구) ▲하동재첩특화마을(경남 하동) ▲강진 병영돼지불고기거리(전남 강진) 등 총 5곳이다. 인천차이나타운에 있는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는 중식 먹자골목이다. 붉은빛이 화려한 건물과 홍등이 어우러져 영락없이 중국의 전통 거리가 떠오른다. 거리에는 중국집 외에도 공갈빵, 월병, 탕후루, 양꼬치 등 중국식 주전부리를 파는 집이 많아 외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경주시와 손잡고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22일 ONDA는 경주시와 함께 모바일 관광 앱 ‘경주로ON’ 출시 기념 3만원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숙박 상품 결제시 3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경주로ON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은 9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주로ON에 등록된 모든 숙박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추석 연휴에도 할인이 적용된다.경주로ON은 경주시가 한국관광공사
글쓴이 본인이 숙박매거진을 통해 관광 숙박산업과 처음 연을 맺기 시작한 시점은 2018년이다. 전문지를 중심으로 기자생활을 시작한지 10여년이 훌쩍 지난 시점에서 관광숙박산업을 만났다. 나름 자영업·소상공인 전문가라고 자평했지만, 숙박산업은 건축물의 호실 일부를 임대해 운영하는 일반적인 자영업과는 규모가 달랐고, 운영·관리 측면에서도 다뤄야 할 분야가 광범위했다. 관광 호텔산업은 자영업 범주가 아닌 중소기업을 뛰어넘어 대기업의 영역이기도 했다.특히 숙박매거진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공식 협회지로, 기사들의 중심 소재가 공중 위생관리
우리는 흔히 유튜버를 크리에이터(creator)로 부른다. 창조하다는 뜻의 크리에이트(create)에 사람을 뜻하는 OR을 붙여 창조적인 사람을 뜻한다. 흔히 먹방 유튜버를 먹방 크리에이터로 부르기도 한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의 뜻은 조금 다르다. 창의적인 사람을 뜻한 다. 주로 아티스트들에게 붙는 수식어다. 숙박매거진 칼럼리스트이기도 한 장준혁 대표를 크리에이티브로 부르는 이유는 말 그대로 숙박업의 아티스트를 꿈꾸기 때문이다.숙박산업의 가능성을 발견하다장준혁 대표는 현재 유튜브 채널 숙박TV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 에이터
법무부가 지난 5월 1일부터 재외동포(F-4)의 취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를 시행한 가운데, F-4 비자 소지자가 객실청소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지역의 범위는 기초지자체 단위가 아닌 광역시·도 범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법무부 고시에 따르면 F-4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재외동포는 단순노무에 종사할 수 없다. 한국표준직업분류에 따른 ‘건물청소원(분류코드 94111)’에는 객실미화원, 객실청소원, 룸메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고, F-4 비자 소지자는 건물청소원 등 단순노무에 취업이 금지되어 있다.하지만 고시에서는 예외조항을
법무부가 구인난 해소 차원에서 재외동포(F-4)의 취업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를 5월 1일부터 시행했지만, 관광숙박산업에서는 객실청소 등의 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으로는 채용할 수 없고 특례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에서만 채용이 가능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법무부 고시에 따르면 F-4 비자 소지자는 지난 5월 1일부터 ‘호텔서비스원’과 ‘그 외 숙박시설 서비스원’에 취업이 가능하게 됐다. ‘호텔서비스원’이란 △벨맨 △도어맨 △룸서비스맨 △벨보이 등을 의미하며, ‘그 외 숙박시설 서비스원’이란 △콘도 서비스원 △모텔 시중원 △여관 시중원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공중위생 수준이 매우 우수한 숙박·목욕장·세탁업 10곳을 ‘더 베스트’로 선정했다. 먼저 부평구는 지난해 공중위생업소 410곳에 대해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했고 각각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했었다. 그중 위생수준이 우수한 녹색등급 132업소를 대상으로 신규 ‘더 베스트’ 신청받아 현지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설 위생 및 서비스 등이 가장 우수한 숙박업 4곳, 목욕장 1곳, 세탁업 4곳이 ‘더 베스트’에 선정됐다. 선정된 숙박업소는 ▲업굿타임호텔 ▲리치모텔 ▲모텔린 ▲큐모텔
이젠 고객이 알아서 방문할 거란 착각은 접어두자. 숙박업소도 참신하면서 독특한, 과감한 마케팅이 요구되는 시대다. 그중 이벤트 서비스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초반이라면 할인·추첨·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고객 참여 기반의 이벤트로 시작해보자. 그리고 결과를 보며 서서히 확장해보자. 이벤트 활용무료로 증정하는 사은품을 마다할 고객은 없다. 마트나 백화점 할인 이벤트, 사은품 증정 이벤트 매장에는 많은 사람이 몰린다. 기업의 이벤트나 사은행사는 고객을 위해 기획된 행사라는 명분을 내세운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은 지난 3월 3일 ‘캠핑카 소비자 권리 보호법(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개정안은 캠핑카 구매 시 자동차 판매자로 하여금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기인증표시와 배출가스 인증서에 기재된 차량정보(제원) 일치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소비자에게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자동차 제작자가 차량옵션(제원)을 변경해 배출가스 인증방법을 기준과 다르게 적용한 경우에는 배출가스 재인증을 받도록 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했다.현행법은 수입 캠핑카 무게가 2,840kg을
강릉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특별단속실시를 통해 불법으로 영업한 무신고 숙박 영업자 69명을 적발하여 전원 형사 입건했다.숙박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그에 맞는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관할 시장에게 신고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이번에 적발된 불법 영업소는 아파트 36곳, 오피스텔 4곳, 주택 31곳이었으며, 주로 공유숙박 플랫폼을 이용하여 불법 무신고 숙박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신고 숙박 영업은 소음 유발과 영업 질서를 저해할 뿐만 아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옥돌발굴단(옥련1동 돌봄 대상 발굴단)은 지난 11월 3일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숙박업소를 돌며 위기가구 제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옥돌발굴단 캠페인은 옥련1동 복지통장 8명과 담당 공무원이 4개조로 나뉘어 11월 한 달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지역 내 숙박업소 49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위기가구 등을 찾는 복지사업이다.특히 추운 겨울대비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주민과 학대 정황이 있는 아동, 장애인,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제보 방법을 홍보하고 복지정보 리
숙박업을 영위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인재의 활용 방법이다. 숙박업종은 인력 채용에 있어 진입벽이 상당히 낮지만, 장기간 운영하기엔 곳곳에 문제점이 즐비하다. 그렇기에 직원에게만 장벽을 넘으라는 건 가혹하다. 걸맞은 보상과 기회를 제공해 같이 넘도록 해야 할 것이다. ① 모든 사람은 노력에 걸맞은 보상을 원한다.② 뛰어난 성과를 내는 인재들은 회사의 성공에 기여하고자 한다.③ 인재들은 자신이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성원인지 알고자 한다.④ 인재들은 동료들 앞에서 역량을 인정받고자 한다.⑤ 인재들은 회사 내에서 성
어느덧 숙박업소도 현금을 주고 입실하던 옛 방식 대신 OTA 예약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 최근엔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통해 프런트를 거치지 않고 비대면 방식으로 입실하는 등 IT를 이용한 변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QR코드·PIN코드를 통한 다이렉트 체크인 방식까지 더해져 관리자나 이용자 모두 만족하는 호텔운영 시스템들이 도입되고 있다. 불과 수년 전만 해도 QR코드는 우리의 일상생활보다는 주로 산업계에서 사용하였고 많은 사람이 QR코드의 존재는 알아도 나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기나긴 코로나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월 13일 중앙회 당사에서 충청북도 제천시지회장에 김백송 대표(거기무인호텔)를 새롭게 선임했다. 그동안 제천시지회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태였었다. 제천시 내에는 약 140여 숙박업소가 운영 중임에도 이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이 부족했었으나, 이번 신임 지회장 임명을 통해 제천시 숙박업 발전과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었다.축하인사를 건넨 정경재 중앙회장은 “지회장 자리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무겁거나 가벼울 수 있다. 숙박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자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속적인 숙박업 발전과 조직 내 원활한 소통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고문단·부회장단·분쟁조정위원회·징계위원회 위원들을 새로 선임했다. 현재 중앙회에서 활동 가능한 분과위원회는 운영위원회, 조직관리위원회, 정관(규정)개정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징계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총 6개다. 그중 지난 11월 15일에는 운영위원회 선임식을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했었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연기되었다가 지난 1월 15일 고문단, 부회장단 선임식이 개최되었다. 이후 1월 19일에 분쟁조정위원회, 징계위원회 선임식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최대식)은 지난 11월 30일. 문경시민운동장 귀빈실에서 경상북도 문경시체육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와 함께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문경시는 현재 관광·스포츠 분야에 있어 가장 돋보이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엔 세계군인체육대회도 개최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스포츠산업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에 따라 많은 스포츠 선수단이 문경시를 방문하고 있다. 관광에 있어서도 국내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문경새재와 오픈세트장 등이 있어 많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가 새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숙박업소 운영과 관련해 매우 밀접한 제도이기에 보다 확실한 다각적 마케팅이 요구된다. 즉 객실 예약 시 소소한 온라인 선물 제공과 지역 이벤트에 맞춘 목적성 키워드 광고 등 적극적 자세가 요구된다. 보안녕하세요! (주)자립의 박보현 대표입니다. 올 새해엔 숙박매거진 구독하는 대표님 모두 원하시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보통 새해가 오면 ‘금연하기’, ‘다이어트’ 등 개인의 소망을 기원하는데, 아마 올해부터는 야놀O와 여기OO 등 숙박앱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