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제주 여행객을 대상으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홍보를 위해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김포공항 3층 출발장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 ‘제로웨이스트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릴레이로 도내 호텔 10곳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어매니티 대신 고체 어매니티 사용을 권장하는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이후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여행에 대한 인식 전환 여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인식이 전환되었다는 응답이 7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0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맛있는 골목 여행’이다. 추천 여행지는 ▲인천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와 짜장면박물관(인천 중구) ▲천안 병천순대거리(충남 천안) ▲부산 초량육미거리(부산 동구) ▲하동재첩특화마을(경남 하동) ▲강진 병영돼지불고기거리(전남 강진) 등 총 5곳이다. 인천차이나타운에 있는 북성동원조자장면거리는 중식 먹자골목이다. 붉은빛이 화려한 건물과 홍등이 어우러져 영락없이 중국의 전통 거리가 떠오른다. 거리에는 중국집 외에도 공갈빵, 월병, 탕후루, 양꼬치 등 중국식 주전부리를 파는 집이 많아 외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경주시와 손잡고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22일 ONDA는 경주시와 함께 모바일 관광 앱 ‘경주로ON’ 출시 기념 3만원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숙박 상품 결제시 3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경주로ON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은 9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주로ON에 등록된 모든 숙박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추석 연휴에도 할인이 적용된다.경주로ON은 경주시가 한국관광공사
인천광역시 부평구는 공중위생 수준이 매우 우수한 숙박·목욕장·세탁업 10곳을 ‘더 베스트’로 선정했다. 먼저 부평구는 지난해 공중위생업소 410곳에 대해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했고 각각 녹색(최우수), 황색(우수), 백색(일반) 등급을 부여했었다. 그중 위생수준이 우수한 녹색등급 132업소를 대상으로 신규 ‘더 베스트’ 신청받아 현지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시설 위생 및 서비스 등이 가장 우수한 숙박업 4곳, 목욕장 1곳, 세탁업 4곳이 ‘더 베스트’에 선정됐다. 선정된 숙박업소는 ▲업굿타임호텔 ▲리치모텔 ▲모텔린 ▲큐모텔
이젠 고객이 알아서 방문할 거란 착각은 접어두자. 숙박업소도 참신하면서 독특한, 과감한 마케팅이 요구되는 시대다. 그중 이벤트 서비스는 가장 심플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초반이라면 할인·추첨·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고객 참여 기반의 이벤트로 시작해보자. 그리고 결과를 보며 서서히 확장해보자. 이벤트 활용무료로 증정하는 사은품을 마다할 고객은 없다. 마트나 백화점 할인 이벤트, 사은품 증정 이벤트 매장에는 많은 사람이 몰린다. 기업의 이벤트나 사은행사는 고객을 위해 기획된 행사라는 명분을 내세운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북구갑)은 지난 3월 3일 ‘캠핑카 소비자 권리 보호법(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 개정안은 캠핑카 구매 시 자동차 판매자로 하여금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기인증표시와 배출가스 인증서에 기재된 차량정보(제원) 일치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소비자에게 고지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자동차 제작자가 차량옵션(제원)을 변경해 배출가스 인증방법을 기준과 다르게 적용한 경우에는 배출가스 재인증을 받도록 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했다.현행법은 수입 캠핑카 무게가 2,840kg을
강릉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특별단속실시를 통해 불법으로 영업한 무신고 숙박 영업자 69명을 적발하여 전원 형사 입건했다.숙박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그에 맞는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관할 시장에게 신고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이번에 적발된 불법 영업소는 아파트 36곳, 오피스텔 4곳, 주택 31곳이었으며, 주로 공유숙박 플랫폼을 이용하여 불법 무신고 숙박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신고 숙박 영업은 소음 유발과 영업 질서를 저해할 뿐만 아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옥돌발굴단(옥련1동 돌봄 대상 발굴단)은 지난 11월 3일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숙박업소를 돌며 위기가구 제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옥돌발굴단 캠페인은 옥련1동 복지통장 8명과 담당 공무원이 4개조로 나뉘어 11월 한 달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지역 내 숙박업소 49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위기가구 등을 찾는 복지사업이다.특히 추운 겨울대비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주민과 학대 정황이 있는 아동, 장애인, 여성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제보 방법을 홍보하고 복지정보 리
등록도 하지 않고 캠핑장 영업활동을 하거나 캠핑장 내 건물을 이용해 미신고 숙박업이나 식품접객업을 하는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한 야영장 업주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도 내 캠핑장과 글램핑장 20곳을 단속한 결과 관광진흥법 등을 위반한 10곳(11건)을 적발했다고 지난 9월 22일 밝혔다.적발 내용은 ▲무등록 야영장업 운영 2건 ▲미신고 기타유원시설업 운영 6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건축행위 1건 ▲미신고 숙박업 운영 1건 ▲미신고 휴게음식점 운영 1건이다.
종합 숙박시설 솔루션 기업 (주)더휴식의 위탁운영 자회사인 HS오퍼레이션은 SaaS 기반 호텔 솔루션 전문기업인 호텔스토리와 사업제휴 및 전략적 운영의 협약식을 9월 6일 개최했다.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고,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들을 공유해 이용객이 보다 좋은 숙소를 찾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예약 생태계 개선에 뜻을 같이 했다.전국 44개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HS오퍼레이션은 위탁 중인 숙박업소를 호텔스토리 플랫폼에 제공함으로써, 판매 채널 확대와 함께 우수 숙박 데이터를 확보하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일반 객실 대비 청소 및 방역시간이 짧은 야영장 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입장 시간을 15시에서 14시로 1시간 앞당겨서 시범 운영 중에 있다. 먼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11월 국민생각함 투표를 통해 찬성 72.6%, 반대 7.4% 결과를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유명산, 청옥산, 운문산, 덕유산, 남해편백자연휴양림, 화천숲속야영장 6곳을 우선 휴양림으로 선정하고 11월 30일까지 시범 운영 중에 있다. 9월 1일부터 3개월간 접수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또한
광주광역시 동구는 3박 4일 동안 체류하면서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을 흠뻑 즐길 수 있는 생활 관광 여행 플랫폼 ‘東네라이프’를 본격 운영한다.생활 관광이란 지역에 장기간 머물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가 스며들어 있는 지역다움을 느끼며, 현지인들이 즐기는 먹거리와 볼거리 함께 공유하는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이다. 광주 동구는 ‘東네라이프’를 통해 여행자들이 지역 내 한옥 게스트하우스와 예술인 레지던스 충장22 등에 머물 수 있도록 숙박 예약시스템을 구축하고 동구의 일상을 공유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있는 관광 체험
강원도 동해시가 여름 휴가철 미신고 숙박업 집중단속 결과 5곳을 적발해 형사고발 조치했다.이번 단속은 숙·민박 관련 부서인 위생·관광·해양·농업 등 4개 부서의 합동으로 추진됐고,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모니터링 점검을 통한 현장 합동단속과 민원제기 업소에 대해 고강도로 단속 활동을 펼쳤다.동해시는 이번 적발된 일반 숙박업소 1곳과 농어촌민박 4곳을 모두 형사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업소들은 숙박업 또는 농어촌민박사업 신고 없이 숙박업 예약 앱 또는 자체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 나갔다. 특히 농어촌민박 4곳
인천시가 5개월간 진행된 숙박업소 정비작업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서 장기화된 코로나19에 의해 침체된 관광 수요와 경기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다.본 조사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됐으며 인천시에서 지정한 숙박업소(I-STAY) 141개소를 다각적인 항목으로 심사, 그 결과 113개소가 재지정됐고 28개소가 취소되었다. 그리고 8개소가 신규 추가되었다.조사 방식은 1차 현장평가에 앞서 영업주 자율평가를 4월 한달간 실시했으며, 이후 인천시 명예공중감시원 5개반 10명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 봉화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해 ‘전국민 파워UP! 농촌관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본 사업은 연말까지 진행되는 선착순 지원사업으로 봉화군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와 치유농장 1개소를 이용하면 숙박·체험비를 50% 할인 제공해 준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닭실마을에선 칠보공예, 협곡구비마을에선 글램핑, 딸기잼 등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숙박·체험 관련해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및 문의는 봉화농촌체험휴양마을(bhrest.co.kr) 또는 봉화군청 전원농촌개발과(054-67
중소형 숙박업 종합 솔루션 기업 더휴식의 자회사 스페이스플래닝이 숙박업 인테리어, 시공 문의가 가능한 공식 웹사이트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에 전문적인 리모델링 니즈가 신속 정확하게 충족되는 새로운 창구가 열리게 된 것이다. 스페이스플래닝은 더휴식의 공간기획 전문가들이 모인 팀으로 더휴식의 프리미엄 중소형 숙박브랜드 ‘아늑’과 천안 소륜 호텔, 오산 아늑 호텔, 월곶 IRO 호텔 등 100건이 넘는 시공 경험을 쌓았고, 지금 이 숙박시설들은 각 지역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스페이스플래닝의 공간기획 사업의 특징은 트윈,
서울시 영등포구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숙박업소 합동 점검에 나서고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관내 숙박시설인 모텔, 여인숙 등 56개소가 대상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21년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 접수 건수는 전년대비 27.6% 증가한 5만3,932건에 달한다.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고 건수가 늘어났고, 피해아동 발견율 또한 5.02%로 전년도에 비해 1%포인트 늘었다. 그러나 미국, 호주 등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다.이에 영등포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2022 관광데이터 AI 경진대회’를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내 최대 데이터분석 플랫폼인 데이콘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경진대회의 과제는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2만3,000여개의 국문 관광지점정보(POI:Point Of Interest)의 텍스트와 이미지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로 활용, 관광지점의 유형을 자동 분류하는 최적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 공사의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는 관광지 정보의 유형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계적인 K-POP 밴드 방탄소년단이 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한 대규모 무료 콘서트를 오는 10월 15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신곡 ‘Yet To Come’ 발매 후 처음 개최하는 콘서트로, 노래 곡명처럼 아직 오지 않은 최고의 순간을 기다리며 엑스포 유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공연 소식이 알려지자 전세계의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부산시민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고 대규모 공연 일정과 함께 지역 숙박업소가 일제히 예약이 완료되는 등 지역경제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발표한 ‘2022 추석 연휴 여가 트렌드’를 살펴보면, 연휴 첫날인 9월 9일의 숙박업소 예약률이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10일 31%, 11일 19%, 12일 6% 순이었고, 이는 다른 연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다보니 귀성 전 미리 여행을 즐기려는 역(逆) D턴족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국내 지역별 예약률은 강원도 18.2%, 제주 11%, 경기도 10.6%, 경상북도 9%, 부산 8.7%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원도와 경기도는 전년연휴 대비 예약률이 각각 27%, 33% 증가해 짧은 연휴 영향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