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전국 지회지부 중에는 유독 지역에 대한 영향력이 뛰어나고 회원들과의 유대관계가 끈끈해 지역협회에 대한 숙박업경영자들의 평가가 우수한 곳들이 많다. 우리 숙박협회의 서대문구지회도 이처럼 좋은 평판을 듣고 있는 지역협회 중 하나로, 최근 신임 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98년부터 서대문구에서 호텔을 경영하기 시작해 지회장으로까지 추대된 서대문구지회 강준성 지회장을 만나봤다.기자와의 생생 Talk, Talk이 기자_숙박업을 시작하신 계기가 궁금한데요?강 지회장_조금은 이야기가 길 수 있습니다. 과거 아들이 대학생
전라남도 여수시가 ‘숙박요금 사전신고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숙박요금 사전신고제는 이용요금을 영업주가 사전에 여수시에 신고해 공표된 요금을 준수하는 제도로, 소비자의 바가지요금 불만과 예약거부 등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여수시는 사전신고제 활성화를 위해 2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사전신고 신청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전남남부지회 또는 여수시 식품위생과로 하면 되고, 도서지역은 해당 읍·면에 접수하면 된다.여수시는 업소별 사전신고 숙박요금표를 제작해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1월 4일 국회 앞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안의 소상공인 적용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국회가 5인 미만 사업장 확대적용 내용을 삭제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소상공인 4중 처벌법이날 기자회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사상철 회장, 유덕현 서울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초대 소상공인연합회장인 최승재 국회의원도 참석했다.이번 기자회견에서 정경재 회장은 “중대재해를 줄여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오두수, 이하 경기도지회)가 지난 11월 10일 시흥시지부(지부장 박남명, 이하 시흥지부)에서 2020년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0년도 위생교육 중 경기도 지역에서 진행된 첫 번째 집합교육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됐다.이날 교육은 경기도지회 시흥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교시는 박남명 지부장이 중앙회 활동내역을 소개하는 과목으로 진행됐고, 2교시는 시청각교육으로 실시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적으로 실시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5월 27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야놀자와의 2차 간담회에서 공유숙박 등 관광숙박산업의 당면과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야놀자가 우선 회원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중앙회 임원진, 성토 목소리 높여지난 4월 28일 야놀자 본사에서 김종윤 온라인부문대표와의 1차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이날 2차 간담회에는 정경재 중앙회장, 오두수 경기도지회장, 이은철 서울광진구지회장, 곽학근 영등포지회장, 함장수 중앙회감사, 장정동 사무총장, 정해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5월 29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부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유숙박 법제화에 대한 반대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며 공유숙박 저지를 위한 대국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기존 숙박시설 고사위기로 내모는 일”이날 정경재 중앙회장과 오두수 경기도지회장, 박남영 시흥시지부장, 함장수 중앙회감사는 국회의원회관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실, 더불어민주당 전재진 직능본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유숙박 법제화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지난 2019년 11월 7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19년도 임시이사회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그동안 충청남도지회를 이끌었던 박주상 지회장이 은퇴하고 신임 김철영 지회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공로패와 임명장이 같은 날 수여되는 행사가 진행된 것이다. 그동안 아산시지부장을 역임해 왔던 김철영 지회장은 고령의 나이로 은퇴한 전임 지회장에 이어 충청남도 전체를 관리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지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는 김철영 지회장은 지회·지부 업무를 매뉴얼화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4월 28일 야놀자 본사를 방문하고 김종윤 온라인부문 대표에게 회원들의 민원사항과 숙박예약앱의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이날 자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 함장수 중앙회감사, 김태영 총무처장, 정해일 대외협력처장이 중앙회를 대표해 야놀자를 전격 방문했고, 야놀자에서는 김종윤 온라인부문 대표가 맞이해 우리 중앙회의 입장을 전달받았다.중앙회는 이날 숙박예약앱으로 발생하는 우리 회원들의 민원사항과 함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
착한숙박예약 및 결제플랫폼 ‘원픽(ONE Pick)’ 개발사 ㈜원글로벌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 웹케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숙박예약앱 원픽 교육설명회(이하 교육설명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설명회는 5월 초 체결한 숙박협회 회원사 대상 경리 프로그램 ‘경리나라’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이후 진행된 첫 번째 공식 행사로, 70여명의 숙박협회 서울지회 및 경기도지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웹케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교육설명회는 정경재 중앙회장의 설명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는 전국 지회·지부 중에서도 지역언론에 노출되는 빈도수가 높아 지역사회 참여도가 활발한 지회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이로 인해 강원도에서는 숙박업에 대한 시설개선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33회째를 맞이한 강원도지회 시·군지부 임직원 수련대회를 통해서는 회원들과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숙박산업의 진흥을 위해 지역사회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이덕승 지회장의 리더쉽이 바탕이 된 것으로, 강원도지회를 직접 찾아 관광숙박산업의 미래를 진단해 봤다.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이덕승)는 지회 활동소식이 지역언론을 통해 가장 많이 노출되고 있는 지회 중 한 곳이다. 이 때문에 중앙회에서도 모범 지회 중 한 곳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이덕승 지회장의 리더쉽과 함께 류기환 사무처장을 비롯한 지회 구성원의 노력이 낳은 결과다.강원도 춘천에는 강원도청이 위치해 있다. 강원도의 주요 관광지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하며, 도내 최대 도시는 원주시지만, 강원도의 정책이 마련되는 곳은 춘천이다. 강원도지회 역시 춘천에 위치해 강원도가 지역관광활성화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올해 정부 주도로 출범할 예정인 ‘10대 규제 개선 테스크포스(TF)’에 공유경제가 포함됐다. 특히 공유숙박과 같이 기존 산업과 갈등이 심한 분야에 대해서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소규모 테스트를 통해 문제점을 발굴한 이후 규제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정책방향을 결정한 것으로, 향후 숙박업계와의 갈등이 불거질 전망이다.정부의 이 같은 계획은 지난 2019년 12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 담겼다. 규제개선과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업계 의견수렴 등을 거쳐 공유경제, 관광, 바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지난 2월 3일 서울 중구의 음식점에서 진행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코로나19 경제여파 점검위해 마련된 자리이날 자리는 홍남기 부총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영향을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한 자리로, 홍남기 부총리는 간담회에 앞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함께 명동 일대 상점을 돌며 현장을 살피기도 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19년은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희망과 불안이 동시에 찾아왔던 한 해다. 숙박예약앱에 대한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결실을 맺었지만, 정부에서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정업체의 공유숙박 플랫폼 사업을 허용했다. 2020년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앙회를 바라보는 숙박업 경영자들의 시선이 많다. 이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을 만나 경자년 중앙회에서 준비하고 있는 정책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정경재 중앙회장과 일문일답Q 지난 20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지난 12월 1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공유숙박 규제 샌드박스 관련 숙박업계 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시 지하철역 1km 이내 공유숙박업소 4,000개를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 플랫폼 서비스를 허용한 조치와 관련해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집단행동에 나서겠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자리는 정부가 우리 숙박협회에 의견을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정 공유숙박 플랫폼의 서비스를 허용한 조치와 관련해 강력한 항의는 물론, 업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12월 19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서울시 지하철역 1km 이내 4,000개 공유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한 중개플랫폼을 허용한 사안에 대해 다른 숙박관련협회와 연계한 집단소송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이날 임시이사회는 2019년도에 개최하는 마지막 이사회로 송년의 의미를 담아 진행됐으며, 34명의 이사가 참석해 성원됐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예약앱 개발을 위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가 지난 12월 10일 서울시 중구구민회관에서 2019년도 하반기 서울지역 숙박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상반기 집합교육이나 온라인 위생교육을 수료하지 못한 서울지역 숙박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보충교육으로, 서울 지역의 약 200명의 회원들이 현장을 찾아 교육을 수료했다. 올해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숙박업 경영자는 온라인 위생교육(http://edu.motel.or.kr)으로 수료를 완료해야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다.전문 강사진의 실무중심 교육이날 교육에는 중구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11월 7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의 주요안건은 기존 숙박예약앱 업체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약앱 개발에 착수하기로 한 것이다.이날 안건심의에 앞서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주상 충청남도지회장이 은퇴함에 따라 정경재 중앙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김철영 충청남도지회감사가 충청남도지회장에 취임해 임명장을 수여받은 것이다. 이번에 공식 은퇴한 박주상 지회장은 “비록 숙박업을 떠나게 됐지만, 항상 협회 발전을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고성군지부(지부장 박재우, 이하 고성숙박협회)가 고성군의 유스호스텔 건립 계획과 관련해 지난 11월 20일 오전 군의회 앞 도로에서 유스호스텔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고 건립계획의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고성숙박협회에 따르면 현재 고성군청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의 일환으로 고성읍 신월리 일원 1094㎡에 연면적 7508㎡, 지하2층, 지상5층 규모의 유스호스텔을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고성숙박협회에서는 유스호스텔이 건립될 경우 고성군 내 위치한 기존 숙박업
야놀자 이수진 대표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이후 중앙언론에서도 숙박예약앱 문제를 집중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를 중심으로 예약앱 광고비 인하와 쿠폰 발행 전면중단 등의 대책안에 숙박업 경영자들이 사실상 100% 참여해 사상 최대 결속력을 보이고 있다.이 같은 결속력은 최대 500만원에 달하는 숙박예약앱 광고비를 숙박업 경영자들이 자발적으로 100만원 이하에서만 운영하고 쿠폰 발행을 전면중단하기로 결의한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배상재, 이하 대구숙박협회)에서 나타났다. 대구숙박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