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8일 오전 종로구 삼청동에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2호 북악산점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개관식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점)내에서 개최되었으며,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하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부대행사에 참석한 주한대사를 비롯한 내빈들은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산악인 김미곤 대장과 함께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반나절 북악산 하이킹코스 등반에 참여했다.행사에는 서울관
서울 지역 에어비앤비 호스트 단체인 ‘에어비앤비 서울 호스트 커뮤니티’가 다가오는 지구의 날 (4월 22일)을 맞아 ‘환경 지킴이'로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에어비앤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환경을 생각하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호스트 커뮤니티’ 지역사회 참여 활동의 일환으로 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쓰레기 줍는 조깅의 줄임말)’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에어비앤비 호스트 커뮤니티’가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2일과 13일 도내 관광안내사를 대상으로 제주목 관아, 관덕정 등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현장답사 및 SNS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제주를 찾는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의 제주시 원도심 방문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획됐다.이 기간 도와 공사는 김완기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 건축인테리어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주건축의 발전사’를 주제로 역사적 배경과 특성, 변화 과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추진했으며, 오후에는 제주민속촌을 방문, ‘향토 건축의 비교’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또 한 번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역특화 MICE 공동마케팅을 위한 9번째 도시로 충청남도와 22일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3월 22일(금) 15시(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의「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충청남도는 백제의 수도(공주‧부여)가 위치한 역사 도시이자 세계인의 사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또 한 번 나선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역특화 MICE 공동마케팅을 위한 9번째 도시로 충청남도와 22일에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2일 15시(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의 MICE 공동마케팅 상호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충청남도는 백제의 수도(공주‧부여)가 위치한 역사 도시이자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보
베이징의 Lamdre (람드레)가 American Express One To Watch Award 2024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원 투 워치 어워드 2024)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One To Watch Award (원 투 워치 어워드)는 Asia’s 50 Best Restaurants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권 내에 들지는 못했지만, 아시아 지역에서 유망주로 손꼽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고 대중의 주목을 이끌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향후 순위에 진입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우수한 미식, 요리의 혁신 그리고 레스토랑이 지닌 향후
신촌은 주요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위치해 있는 대학가 상권이다. 2030세대의 젊은 상권이 주를 차지하고 있는 신촌 상권에서는 대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을 주요 타깃으로 삼기 적합하다. 이에 신촌에 위치한 기존 낙후된 숙박시설을 최신의 감각에 맞추어 리모델링한 작업이 이루어져 새로운 고객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서울 상권의 중심 중 하나인 신촌에 위치한 더휴식 아늑호텔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펴봤다.상호 : 아늑호텔 신촌점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길 49 (창천동)전화 : 02-362-4739 디자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는 Icon Awards (아이콘 어워드) 수상자로 홍콩에서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인으로 활동 중인 Danny Yip (대니 입, 이하 입 셰프)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의 정관 스님 (2022)도 수상한 바 있는 Icon Awards (아이콘 어워드)는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에 소속된 318명의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Icon Awards (아이콘 어워드)
한강을 중심으로 유람선을 운영하는 이크루즈와 OTA(온라인 여행 플랫폼) 레드테이블이 3,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을 잡는다. 레드테이블은 지난 2월 2일 이크루즈 로이타니아호에서 박동진 이크루즈 대표이사와 도해용 레드테이블 대표 등 양 사 관계자 8인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86년 10월 26일에 첫 출항을 시작한 이크루즈는 서울특별시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한강에서 도심 속 해상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기업이다. 현재 이크루즈는 여의도, 잠실, 뚝섬, 양화, 잠두봉, 선유도, 서울숲,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최종태)은 1월 25일 한국청소년행복연구소(소장 서남식)와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지방 청소년 또는 도서 지역 청소년 편의 제공 ▲국내·국외 여행 청소년 지원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및 인적 교육 활동 지원과 같은 협약 사항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시 중구 남산에 있으며,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도심 속의 자연을 찾는 가족들, 각종 세미나
서울유스호스텔(원장 최종태)은 12월 28일 서울유스호스텔 3층 맑은방 세미나실에서 서울침례교회(담임목사 김성봉)와 지역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유스호스텔은 서울시 중구 남산에 위치하며,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특화시설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과 도심 속의 자연을 찾는 가족들, 각종 세미나와 행사를 개최하는 단체들을 위한 숙박 및 연회 시설을 갖췄고, 명동과 N서울타워 등 서울 명소와 가까워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서울침례교회는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
소상공인연합회는 12월 19일 페어몬트앰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초정대상·목민감사패·보도대상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소상공인 업종별 단체 및 지역연합회 회원과 정부, 국회 등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 동안 노력해온 서로를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최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2023 초정대상’은 730만 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통해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해온 국민의힘 권성동·김학용·장제원·이만희·이용호·김성원·송언
국내 공유숙박플랫폼 위홈이 부산에서도 합법 공유숙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위홈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내·외국인 공유숙박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내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을 중개할 수 있는 실증특례를 부여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0월 24일 위홈의 공유숙박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기존 서울특별시에서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까지 확대 적용했다. 내국인의 공유숙박 이용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제한되어 있었으나, 위홈은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통해 내·외국인 모두에게 공유숙박을 제공할 수 있다. 위홈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하 민사단)이 10월부터 서울 시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의 무허가 불법공유숙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인 가운데, 적극적인 시민제보를 당부하며 최대 2억원에 달하는 신고포상금 제도를 안내하고 있어 주목된다.민사단은 온라인 공유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아파트, 다세대 주택, 빌라 등을 숙박시설로 둔갑시켜 관광객에게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무허가 불법공유숙박에 대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며, 10월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민사단에 따르면 서울 시내 주택가의 무허가 불법공유숙박시설은 야간
서울특별시가 외래관광객 3천만명, 1인당 지출액 300만원, 체류일 7일, 재방문율 70%라는 3·3·7·7 관광시대를 선포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9월 12일 세빛섬에서 열린 ‘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서울관광 10가지 핵심과제’를 약속했다.10가지 핵심과제를 통해 서울시는 ▲3천만 관광객 ▲1인당 지출액 3백만원▲ 체류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의미하는 ‘3․3․7․7 관광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서울시는 이번 미래비전 선포식을 단순히 관광시장의 몸집만 불리는 것이 아닌 관광 품질과 만족도를 끌어올려 지출
서울특별시가 관광숙박시설 용도의 시설을 건축할 경우 사전협상 대상지에 최대 160%p의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사전협상제도를 활용할 경우 상한 용적률 등을 부여하는 인센티브 항목을 마련했다. 사전협상제도란 민간사업자가 5,000㎡ 이상 부지를 개발할 때 도시계획 변경의 타당성과 개발의 공공성‧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이 사전에 협의하는 제도다.그동안 사전협상제도는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의 변경 등 용도지역 간 변경이 가능했기 때문에 도시계획조례에서 정한 상한 용적률 범위 내에서만 운영됐다
서울특별시 강남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숙박업을 포함해 관내 3,765개의 공중위생업소에 대해 온라인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숙박·목욕장·세탁업 502개소 ▲이·미용업 2,890개소 ▲건물위생관리업 373개소 등이다. 총 3,765개의 공중위생업소 규모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것이다.강남구에 따르면 숙박업 경영자는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 내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 항목에 접속해 업종별 20개 내외의 점검표에 답변해야 한다. 자율점검 기한 중에는 원하는 시간에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23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 결과 최종 20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스테이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소재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게스트하우스)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 브랜드다.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숙소들은 운영 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올해는 공모 진행 결과 약 100개소가 신청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5대 1을 기록했고, 1차 서류평가 및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20개소를 선정
서울시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집중되는 도시다. 이에 전체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중 59%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으며,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주택, 빌라 등을 가리지 않고 불법공유숙박이 난립해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가 무허가 불법공유숙박을 근절하기 위해 서울시장에게 책무를 부여하는 조례를 개정하고 있어 주목된다.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광진흥조례 일부개정안’에서는 서울특별시장의 책무 중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경우 중앙정부, 자치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특별시 신길동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58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체 대의원 137명 중에서 75명이 참여해 성원을 이뤘다. 특히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2월 20일~21일 양일간 진행됐던 정기감사 결과 및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의 주요 활동사례들이 자세히 보고됐다. 그리고 상정된 부의안건은 ▲2022년도 주요행사 및 사업실적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안)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2023년 숙박업경영자 위생교육 계획(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