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최대 50만원씩 지원하는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7월 1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사랑의열매로 지정 기탁한 기금으로 소공연과 협업으로 시행되며, 소공연을 통해 신청받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최대 5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은 전국의 소상공인으로, 매출 규모가 소상
소상공인연합회는 6월 28일 서울 여의도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국회 김교흥 의원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배동욱 회장 등 회장단과 광역지회장들이 참석했다.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세균 전 총리께서는 국무총리를 역임하시면서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정책자금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해 적극 행정을 펼친 민생 경제 전문가”라며 정 전 총리의 행보에 기대감을 밝혔다.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숙박업경영자들에게도 인건비 상승에 따른 경영상 큰 애로를 안기고 있는 내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소상공인의 46.3%는 ‘동결’, 45.7%는 ‘인하’를 희망했고,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8.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최근 소상공인 5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처지와 함께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는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소공연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
소상공인연합회는 5월 13일 논평을 내고 국회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 최근 대표 발의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이 방안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돈을 지급하면 사업자에게 차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리는 방안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 사태로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예비 범법자로 내모는 것도 모자라 징벌 운운하며 벼랑으로 내모는 법안”이라며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는 “경총 자료에 의하면, 2020년도 최저임금 미만율은 소상공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사랑의열매로 지정 기탁한 기금으로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업으로 시행되며,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신청받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대상은 전국의 소상공인으로, 매출 규모가 소상공인 기준에 부합하고 현재 사업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2020년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를
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를 11월 중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는 ‘2021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기간 중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단체를 발굴·포상해 소상공인의 사기진작과 모범사례 및 성과 확산을 위해 5월 26일까지 포상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포상 대상은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한 모범 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지원 우수단체로 총 3개 분야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4월 26일, 국회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제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과 광역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자회견에서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은 “자영업자 은행 대출 증가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9년도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라며 “폐업조차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은 겨우 버티고만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김 대행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제화 촉구와 무이자 대출 확대 실시를 촉구하는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지난 2월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1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매년 10월말 열리는 법정행사인 ‘소상공인 주간’을 전후해 개최되며, 소상공인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확산하고, 현장경연을 통해 업종별 우수 기술인을 선발하여 소상공인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다. 소공연은 이와 관련해 올해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 참가단체를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또는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한 협동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임용)는 2021년도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인증 신규 사업체 신청을 오는 4월 23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소상공인연합회는 변화하는 경영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위해 소상공인 공동 브랜드 K.tag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현재 140여개의 사업장이 K.tag 인증업체로 활동 중이다.K.tag는 ‘신선함과 건강함’, ‘진심 담은 서비스와 감동’, ‘특별함과 문화’, ‘스마트한 혁신’, ‘명인의 솜씨’ , ‘도전하는 청년’,
정부가 4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3월 4일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84.8%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4차 재난지원금에서 집합제한업종은 매출규모를 심사할 것으로 보여 관광숙박산업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1,2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4차 재난지원금 및 소상공인 피해지원정책 실태조사’에 따르면 4차 재난지원금
(사)대한숙박업중앙회(중앙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2월 26일 여의도 소재 산림비전센터 회의에서 열린 신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숙박예약앱 등 플랫폼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비롯해 불공정관행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플랫폼공정화법 신속 제정 등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소상공인 현안 간담회로 열린 이날 자리에는 권칠승 중기부장관과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김임용 회장직무대행 및 연합회 집행부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가 특히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2월 2일 국회 앞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연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방역대책으로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집합금지시설 및 영업제한업종 지정에 따른 영업손실분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서 보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영업손실 보상 5대 요구사항 발표이날 기자회견에는 정경재 회장을 비롯해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오세희 회장,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최윤식 이사장, 우리여행업협동조합, 코인노래방협회, 대한당구장협회, 카페 대표 등 코로나 피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위원장 최윤식)는 지난 2월 24일 오후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정의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정의당에서 강은미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 박인숙 부대표, 정연욱 정책위 의장, 이호성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책위에서는 소상공인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최윤식 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권병관 우리여행협동조합 이사장, 이재인 코인노래방협회 이사, 정인성 대한당구장협회 전무이사, 허희영 카페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강은미 정의당 비대위원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대책위원회(위원장 최윤식)은 2월 5일 국회 앞에서 정상 영업 보장 및 무이자 대출 확대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결의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최윤식 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정인성 대한당구장협회 전무이사, 경기석 코인노래방협회 회장, 허희영 카페연합 대표, 장유진 대리운전총연합회 회장, 유덕현 소상공인연합회 서울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영업시간 보장 △코로나 피해 업종 소상공인 영업손실 보상 및 소급적용 실시 △ 세금 감면, 무이자 대출 등을 촉구했다.소상공인대책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사업현황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조사에서 사업체 창업동기는 ‘창업 이외의 진로보다 더 큰 경제적 수입을 위한 경제적 동기’가 39.6%, ‘다른 대안이 없어 생계를 위해’가 21.8% 순으로 나타났다. 최초 창업 시, 업종을 선택한 이유는 ‘경험, 기술, 전문성을 살릴 수 있어서’가 36.0%, ‘창업비용이 많지 않음’이 19.9%, ‘특별한 준비 없이 단기간 내 재창업 가능’ 16.2%로 각각 답했다.창업 준비 기간은 평균 8.1개월이며, ‘1개월~3개월’은 39.9%, ‘4개월~6개월’은 28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가 연합회 사무국 노동조합(위원장 장기수)과 노·사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공연 사무국 노조는 지난해 6월 결성됐으며, 소공연 사상 처음으로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소공연 노사 단체협약은 총 14장 130조로,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하고 복지 및 근무조건 업무 추진 시 노사 사전 협의, 합리적 인사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았다.소공연 회의실에서 열린 이의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김임용 연합회장 직무대행은 “700만 소상공인을 위해 일하는 소상공인연합회를 올바로 세우기 위한 노동조합의 그간의 역할
소상공인연합회는 12월 30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인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일괄 적용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홍석경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 등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기자회견에서 김임용 연합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12월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을 확대 적용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환노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지난 12월 8일 5인 미만 사업장의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마이데이터 관리와 소상공인 전용 신용평가 모델 개발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플랫폼 ‘마이소신(My小信)’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0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신한카드, 케이원정보통신 등 총 7개 사와 컨소시엄 사업체를 구성하여 비대면 플랫폼을 개발했다. 마이소신은 마이데이터(My-Data)와 소상공인의 신용을 합친 단어로, 합리적인 데이터 권익 보호와 상가 부동산의 임대료,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12월 1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방안 마련을 건의하면서 숙박할인쿠폰 배포를 플랫폼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직접 배포해 소외되는 숙박시설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낙연 대표,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전혜숙 전국직능대표자회의의장, 국회 송갑석 의원, 전용기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11월 20일 소공연 회의실에서 메인비즈협회와 ‘소상공인・중소기업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내용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협력 문화 조성,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마케팅 협력, 소상공인 디지털 사업 활성을 위한 정보교류 등이다.양 기관은 향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수행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