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및 협력문화 조성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11월 20일 소공연 회의실에서 메인비즈협회와 ‘소상공인・중소기업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디지털 경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내용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협력 문화 조성,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마케팅 협력, 소상공인 디지털 사업 활성을 위한 정보교류 등이다.
양 기관은 향후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수행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발적 상생을 통해 디지털경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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