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은 지난 11월 2일, 정의당 주최로 국회에서 진행된 ‘플랫폼기업 독과점횡포 피해당사자 증언대회’에 참석해, 야놀자 등 OTA로부터 받은 피해 및 갑질 사례 등을 강도 높게 증언했다.최근 플랫폼 기업의 골목상권 침탈과 독과점 횡포로 인해 시장 질서가 파괴되고 소상공인의 매출 피해까지 끼치게 되자, 정부와 국회에서는 실효성이 있는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 그중 정의당에서는 지난 9월 27일 ‘플랫폼 반독점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공룡 플랫폼 기업의 갑질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그중 이번 증언대회도 플랫폼
(사)대한숙박업중앙회는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주요 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22대 분과위원회 임원들을 새롭게 구성했다. 분과는 운영위원회, 조직관리위원회, 정관(제규정)개정심의위원회, 분쟁조정위원회, 징계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로 6개로 나뉘어 있다. 그중 운영위원회 임원 선임식을 지난 11월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진우 사무총장은 새롭게 출범한 운영위원회에 대해 “선임 과정은 이사회를 거쳐 지난 6월에 완료되었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 자리에서 함께하지 못하다가 사회
대한숙박업중앙회는 지난 10월 25일, 중앙회 교육장에서 서울시 영등포구·동작구를 시작으로 서울지역 숙박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안전문제연구소 케루빔 강선 소장이 ‘공중위생법규 및 숙박업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주제로 숙박업 시설·위생관리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2부는 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숙박업 현실과 대비’란 주제로 공유숙박 법제화 반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촉구, 손실보상법 보상 촉구 등 활동내역을 소개했다. 3부는 서울시/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병선 강사가 화재 사전 예방과
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은 지난 10월 12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손실보상법 시행령 개정 등 손실보상법 사각지대 업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날 모인 숙박업, 여행업, 전시업, 실내스포츠업 등 제외 대상의 업종 대표자들은 현재 처한 상황을 호소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임을 밝혔다.이에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은 “손실보상 사각지대에 속해있는 소상공인들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가 매우 큰 숙제”라며 한 목소리를 내자는 데 공감을 했다.이 자리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의 김진우 사무총장은 지난 9월 30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 정책간담회’에 참석하고,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골목상권 침탈에 대응 기구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위원회’ 발족에 힘을 더했다.여의도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본 간담회는, 최근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과 이에 따른 빅테크 기업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침탈로 소상공인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대응하려는 본 기구 구성에 구축 의미를 담았다.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위원장에는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숙박업중앙회와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플랫폼 공정화위원회 등은 지난 10월 20일,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놀자와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대기업 대상의 청문회 개최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다.이날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온라인플랫폼공정화 위원장은 “국정감사에 나선 온라인 플랫폼 대기업 대표들은 원론적인 대답만 반복해 소상공인에게 실망만 안겨줬다. 되려 야놀자는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버젓이 인터파크 인수 건을 발표하는 등 독과점을 더욱 가속화시켰다”라며 소상공인을 우롱하는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은 지난 9월 9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소상공인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의 연장 방식을 논의했다.이날 참석한 중소·소상공인 단체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장, 이기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단장과 금융위원회 소속의 금융산업국장이 함께 했다.이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첫머리 발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어 음식 및 숙박, 여행,
소상공인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지난 9월 2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5개 단체와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모여 ‘코로나19 공존시대, 방역 체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입장’을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방역 수칙은 엄격히 적용하되, 경제 활동은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새 방역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몇 가지 개선안을 요구했다. ▲직접적 운영규제 최소화 ▲감염 고위험 시설과 저위험 시설 구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들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업체의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의 신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지난 8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참여연대 등 8개 단체가 참여해, 플랫폼 사업자의 독과점 행태를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현재 플랫폼 사업자를 견제할 수 있는 규제 장치가 없다보니, 불공정 거래에 대해 정도가 넘었다고 성토했다. 소위 ‘갑질’ 행위라 일컬으며, 입점업체 입장에서 효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온라인 위생교육이 지난 7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위생교육 수료를 위한 영상시청과 시험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회원가입 후 온라인 교육기간 내 상시로 가능하다.온라인 숙박업 위생교육 교육비는 3만 원이며, 위생교육은 1년에 1회 수료(전국 1개의 숙박업소 당 1번의 교육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미수료 시 지난해부터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위생교육 통지는 지역 숙박협회나 관할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지만, 통지를 받지 못했더라도 미수료자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6월 29일 도봉구민회관에서 2021년도 서울지역 숙박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집합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됐다. 특히 도봉구민회관은 구청, 보건소 등과 외부 통로가 연결되기 때문에 도봉구청에서 실시하는 출입자 방역관리 시스템을 거쳐 출입할 수 있었으며, 교육현장에는 한 자리 띄어앉기를 위한 좌석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한 자리 띄어앉기가 실시되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숙박업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이날 위생교육은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6월 29일 도봉구민회관에서 2021년도 서울지역 숙박업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합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됐다. 특히 도봉구민회관은 구청, 보건소 등과 외부 통로가 연결되기 때문에 도봉구청에서 실시하는 출입자 방역관리 시스템을 거쳐 출입할 수 있었으며, 교육현장에는 한 자리 띄어앉기를 위한 좌석별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한 자리 띄어앉기 실시되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숙박업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강의이날 위
(사)대한숙박업중앙회가 지난 6월 4일, 2021년도 숙박업경영자 온라인 위생교육 촬영을 마치고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 촬영은 실제 2021년도 온라인 위생교육에 상영될 강의영상 촬영분이며, 공중위생관리법, 소방안전교육, 세무상식 등 3개 과목 약 3시간 분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실무에서 필요한 핵심내용만 요약이날 위생교육 촬영에서는 강선 사람과사회연구소장이 공중위생관리법,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병선 강사가 소방안전교육, 다한회계법인의 이정실 공인회계사가 숙박업경영자가 꼭 알아야 할 세무상식에 대해 촬영을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6월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초청 소상공인 현장애로 간담회’에서 공유숙박 법제화와 함께 공실률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 적용되고 있는 TV수신료 문제를 대표적인 숙박산업의 경영애로 중 하나로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정책위부의장인 송석준 의원과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우리 중앙회를 대표해서는 김진우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반석병 망원동월드컵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나동명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손무호 한국외식업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는 공유숙박 법제화 도입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으로부터 관광숙박산업의 애로와 코로나19 피해가 극복되기 전까지는 국회 상임위에서 공유숙박 법제화가 신중히 검토되도록 의견을 전달하겠다는 확언을 받았다고 밝혔다.21대 국회 첫 공유숙박 법제화 개정안중앙회는 지난 6월 9일 국회에서 박 의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박사영 구로지회장, 정연복 강북·도봉·노원지회장, 곽학근 영등포·동작지회장, 오두수 경기도지회장,
지난 4월 29일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진행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는 관광숙박산업은 물론, 정부와 소상공인 관련 단체의 이목이 집중됐던 행사였다. 제22대 중앙회장 선거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선거결과는 21대 정경재 중앙회장이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되면서 21대에 이어 22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시작된 정경재 중앙회장의 임기는 2024년까지 연장됐다. 도합 6년의 발자취를 남기게 된 정경재 중앙회장을 만나 당선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Q 22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코로나19로 올해 6월말까지 연장된 2020년도 숙박업 위생교육과 관련해 아직까지 수료하지 못한 서울지역 숙박업경영자를 위한 보충교육을 지난 5월 14일 서울 중구구민회관에서 실시했다.이날 집합교육 현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구민회관 출입구는 1개만 개방했고, 교육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본인확인절차를 거치는 것은 물론, 의자간격을 넓혀 띄어앉기를 실시했다. 교육대상 지역은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도봉노원
(사)대한숙박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22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어 2024년까지 중앙회를 이끌게 됐다.중앙회는 지난 4월 29일 오전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2021년도 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150명의 대의원 중 142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주요 안건 중 하나인 임원선출 안건에서 중앙회장 선거에 정경재 중앙회장이 후보로 출마해 득표수 96표로 당선됐고, 중앙회이사 55명, 중앙회 감사 4명이 당선되어 22대 집행부를 구성하게 됐다.정경재 중앙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이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 나오는 말로, 사람이 태어나 10년이면 유(幼)라고 하여 배우기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20세는 약(弱)이라 하며 비로소 갓을 쓰는 해입니다. 우리나라의 나이로 이야기하면 성년을 맞이한 해이며, 성인으로 평가 받는 나이에 이른 것이 바로 20년입니다. 숙박매거진이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이제 관광숙박산업에서 약관(弱冠)에 이르렀고, 갓을 쓴 성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숙박매거진을 애독해 주신 모든 독자여러분과 산업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애독자 여러분 덕분에 오늘에 이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공식협회지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금년으로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우리 숙박매거진의 정해일 국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공로에 전국 지회·지부와 회원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와 치하를 드립니다. 또한, 평소 협회 행정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3만 회원여러분! 우리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한 우리 협회지가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감개무량한 순간입니다. 지면을 빌려, 오늘에 이를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숙박협회의 든든한 우군이자 버팀목숙박매거진은 2001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