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가 특별한 강원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교원투어는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원특별자치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로 뽑혔다. 앞서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선정해 왔다.이번 공모에서 교원투어는 내국인 관광객 강원도 유치 실적, 내국인 관광객 전국 유치 실적, 우수 여행상품 및 여행업 관련 실적, 근무 인력 현황, 관광객 유치 방안,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 상품 제안, 상품 홍보마케팅 전략 및 방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5일 스포츠관광을 전담할 ‘스포츠관광활성화TF(이하 TF)’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TF는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이 단장을 맡고 2개 분과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해외스포츠관광 유치반은 e스포츠, 태권도, 자전거 등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을 관광과 연계해 해외 홍보 및 상품개발, 해외관광객 유치 등의 업무를 맡는다. 국내스포츠관광 육성반은 성장 가능성 있는 스포츠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내국인 대상 스포츠 관광 기반을 조성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공사는 스포츠와 관광 양 분야의 민관 역량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 축제’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방한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 국가대표 축제를 육성한다.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전 세계 관광객을 한국으로 모을 ‘글로벌 축제’를 공모하고,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 3개 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했다.‘글로벌 축제 육성 지원사업’은 우리 문화에 세계적인 관심이 높은 지금, 문화관광축제 중 잠재력 있는 축제를 공모해 해당 축제가 세계인이 찾는 축제로 도약할
영월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은 영월군과 횡성군을 포함한 도내 2곳이 포함된 결과로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인 1단계 4.3:1, 2단계 2.3:1을 보이며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2020년부터 시작된 이 정부 공모사업은 지역관광 역량을 결집하고 관광 현안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주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추진해 왔으며 영월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1억 원, 지방비 1억 원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이(e)스포츠 명예의전당에서 열렸다.업무협약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 한국이(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관광의 비전을 뒷받침할 새로운 민관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시범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먼저 공공기관인 관광공사와 체육공단, 태권도진흥재단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통합플랫폼 ‘VISITKOREA’(visitkorea.or.kr, 이하 VK)와 협업할 ‘VK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 VK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8개 외국어로 다양한 한국여행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관광코스를 추천하는 ‘여행플래너’ 등의 서비스로 매년 2,4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한국 관광 대표 플랫폼이다. VK 얼라이언스는 VK를 활용해 지자체, 업계, 관광벤처 등과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방한 외래객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MICE분야 창업 및 기업육성 지원을 위한 ‘2024 인천 관광‧MICE 스타트업을 공모’를 3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 7년 이내 관광‧MICE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번 공모는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 이내) ▲도약(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또는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스타트업), ▲성장플러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중 심화단계 희망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세계 1위 인구 대국, 인도의 기업회의·인센티브 방한단체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인도는 2023년 중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가 되었다. 올해 인도 국민의 해외여행 지출액은 420억 달러(약 56조 원)로 2019년 229억 달러 대비 8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시장이다.(출처 : UNWTO 통계) 또한, 방한 인도 관광객의 평균 체재일은 12.6일로, 방한 외래관광객 평균인 6.7일에 비해 두 배 가까이 길다.(출처 : 2019 외래관광객 조사 통계)먼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22개소를 선정했다.이번 공모에서는 1단계와 2단계 각각 4.3:1, 2.3:1로 예년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2회의 심사를 거쳐 ▲동구문화관광재단(광주 동구) ▲(재)영월문화관광재단(강원 영월군) ▲(재)영덕문화관광재단(경북 영덕군) ▲(재)영동축제관광재단(충북 영동군)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전남 강진군) 등 10개소를 신규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 선정했다. 아울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 세종충북지사(지사장 양수배)는 11일 청주시청에서 청주 지역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청주시 등 총 7개 기관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사, 청주시, 청주시관광협의회, 에어로케이, 현대백화점 충청점,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글로스터호텔, 제이원호텔이 참가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주국제공항 연계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체류형 외국인 관광객 증대를 위한 관광·항공 공동상품 개발 등 청주지역의 외국인 개별 자유여행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적 한류 열풍에 지난해 방한 관광객 3명 중 1명은 30세 이하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관광객의 증가세로 K-콘텐츠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한류의 인기를 활용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관광객 중 393만1,045명이 30세 이하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방한 외국인 1,103만1,665명의 35.6%에 달하며 2022년과 비교하면 279% 증가한 수치다. 또 전체 방한 외국인 중 여성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 남성 관광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하는 크루즈 승객 및 승무원을 대상으로 인천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을 기종점으로 G타워, 국립세계문자박물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송도센트럴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잇는 순환형 노선을 일5회 운행한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인천시티투어의 바다노선과 인천레트로노선과도 연계하여 개항장 일대 및 원도심까지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이 계획되어 있는 크루즈선을 대상으로 연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 국제박람회장(Messe Berlin)에서 개최된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e Tourismus Börse Berlin 2024, 이하 ITB 박람회)에 참가해 방한관광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매년 3월 개최되는 ITB 박람회는 세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는 관람객 약 10만 명, 참가국 170개로 전년 대비 각각 10.9%, 5.6% 증가해 세계 관광업계의 회복세를 증명했다. 행사장 아시아태평양홀 중앙에 241㎡ 규모로 세워
경남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관광두레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과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두레 조성사업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관광두레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를 형성하여 지역 고유의 자원 활용해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K-POP콘서트 지원사업’에서 INK(Incheon K-POP) 콘서트가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의 ‘K-POP 콘서트 지원사업’은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류팬 타깃 방한 수요 촉진 및 콘서트 개최 지역의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K-POP 콘서트의 관광상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5개 K-POP 행사가 접수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인천을 포함한 4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INK콘서트는 2017
지난해 충남을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 사진, 크루즈, 맛집 등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문화관광재단은 6일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관광데이터랩, 네이버·다음·구글·유튜브·트위터 등 포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분석해 ‘빅데이터로 되돌아본 2023 충남관광’ 키워드를 발표했다.포털사이트와 SNS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키워드는 축제였다.지난해 대백제전과 금산 세계인삼축제, 계룡 군문화축제, 천안 K컬처박람회,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등 관광객이 많이 찾은 축제가 잇따라 열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오는 5월 대산항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2024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추진 중인 관광자원개발 사업 중 민간투자 유치가 포함된 사업에 대해 전국 2개소를 선정해 투자 대상지의 상품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모집 분야는 기초 컨설팅과 심화 컨설팅 등 총 2개 사업이며, 신청 접수는 오는 21일까지다.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 지역의 경우는 1차 평가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선정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LG유플러스, 제주항공과 지난 5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와 업계 간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신규 반려동물 친화 여행 상품 개발 ▲반려동물 동반여행 상품 홍보 및 판촉 ▲반려동물 여행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연구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43만 반려인 커뮤니티인 ‘포동(For Dong)’을 운영하는 등 반려인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 건을 분석해 16개 유형별 양육 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더욱 많은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떠나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여행가는 달’ 캠페인(2.20일(화)~3월 31일(일))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이라는 여행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을 걸고 추진 중이다. 이에 맞춰 여행가는 달 기간에 한시적으로 개방하거나 신규 개장을 앞둔 3곳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한다. 연중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거나 평소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장소인 만큼 이미 알고 있던 곳
호텔 등 관광업계가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관광업계 내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효과는 뚜렷하지 않지만,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은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6일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 1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약 239만명이다. 지난 한 해 외국인 관광객은 약 1,103만명이었다. 이 중 일본은 21.6%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중국 관광객(227만명)보다 12만명 많은 수치로 중국을 제치고 일본이 1위에 오른 것이다.일본인 방한객의 대부분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