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숙박업 종합 솔루션 기업 더휴식은 지난 11월 17일 위탁 운영사인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에 대해 올해 3분기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위탁운영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올해 4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약 30% 늘어난 분기 최대 실적이다. 비수기임에도 전 위탁운영 매장에서 고르게 매출이 성장하면서 실적이 상승했다.무엇보다 호텔리어 출신의 권태혁 대표가 20여년간 다수의 숙박시설을 운영했던 경험을 통해 시설 운영과 인력 육성 시스
업계를 불문하고 브랜드가 기업의 가치를 좌우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역시 교통이나 입지, 주변 인프라만큼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브랜드다. 그중 더휴식의 프리미엄 모텔 브랜드 ‘아늑(AANK)’이 포지셔닝에 성공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더휴식 아늑 호텔’로 시작한 아늑 브랜드는 100여 차례의 시공 경험을 통해 스페이스플래닝의 내공이 깊어감에 따라 더욱 명확하게 포지션 되어 개발되고 있다. 남다르고 특별한 공간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스페이스플래닝에서는 프리미엄 모텔 ‘아늑’ 브랜드를 아늑 에어/아늑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관광 기업을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 18일 경주에서 경북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를 열었다.본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광역지자체가 협업해 지역 관광기업 육성 및 일자리 지원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지역 기반 관광기업 발굴 및 지원, 입주 공간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및 관광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경주시 노동동에서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장실 한국관광공사장, 김성조
환경부는 지난 11월 4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호텔 투명페트병 택배활용 자원순환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환경부, 정부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 등이 힘을 합쳐 서울시 주요 호텔 등에서 배출되는 투명페트병의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활성화하고 순환경제 이행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고로 지난 2020년 12월과 이듬해 12월에 공동·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이 시행된 바 있다.본 ‘호텔 투명페트병 택배활용 자원순환사업’은 호텔 등에서 배출된 투명페트병을 택배 물류망으로 회수하여 화장품 용기, 재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호텔 객실이 미술품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볼거리 가득한 행사가 열린다. 오는 11월 17일에서 20일까지 나흘간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리는 ‘2022 아트경남 호텔아트페어 창원’은 호텔 내 객실 및 모든 공간에 전시된 미술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이번 아트페어는 지난 6~7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5명의 작가들이 참가해 회화·조각·사진·공예·설치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3,000여점이 선보인다. 작가들은 전시 기간 중 창원에 체류하며 관람객과 직접 소통한다.대형 갤러리가 아닌 공모를 통한
DL 호텔 브랜드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신임 대표이사로 박명신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명신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글래드 총괄 임원을 맡으며 신상 브랜드인 GLAD를 성장시키는 데 주력했고, 3년간의 힘든 코로나19 시국에서 피보팅, 디지털 전환에 집중해 성공적인 체질 개선을 이룩했다.무엇보다 박명신 대표는 삼성그룹, 현대카드, ADT캡스 등 회사에서 재직하며 영업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축적된 지식과 경험의 노하우들을 GLAD 브랜드 성장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로 현재 ‘최고의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 브랜드
중소형 숙박업 부동산 개발 및 솔루션 회사인 (주)더휴식은 지난 11월 4일, 실속형 감성 숙소 모델인 ‘아늑 에어’의 이천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브랜드는 숙박업소 전체 리모델링에 있어 공사예산에 부담이 있는 숙박업경영자를 위한 것으로 실속 중심의 결과물로 제공한다. 그리고 ‘에어’라는 브랜드명에 맞게 전반적으로 여행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가 구현된다. ‘공기처럼 가볍고 쾌적한 공간에서 어디에도 없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으로, 밝은 파스텔 톤의 가볍고 산뜻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무엇보다 리모델링 이전의 자재
강원도 동해시가 화재위험이 높고 숙박 관광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의 숙박시설 안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빈도는 봄철 28.2%와 겨울철 28%로 위험도가 매우 높았고, 화재로 인한 사망 피해는 겨울철(12월~익년 2월)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동해시는 전체 숙박업소 중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는 생활 숙박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까지 3주간은 사전서면 점검을 통해 영업주가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28일부터
울산광역시는 울산 정서를 담은 대표 캐릭터를 관내 관광호텔에 방문한 투숙객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관내 호텔현대바이라한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토요코인울산삼산점, 호텔여우비, 호텔다움, 에쉬튼호텔에 방문한 투숙객에게, 객실당 1개식 울산을 대표하는 캐릭터 인형 울산큰애기, 장애기, 쇠부리 중 1개를 증정한다.이에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4,000명 정도의 숙박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11월 여행은 울산에서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숙박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
경기도 안산시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호텔 및 모텔, 야영지, 펜션 등 22개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지난 11월 2일 밝혔다.지난 10월 19일에서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안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호반관광도시 충청북도 단양군이 가을 단풍을 만끽하려는 캠핑족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양군에는 대표적인 4곳의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는데 소선암오토캠핑장과 다리안·천동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으로 총 250여개의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먼저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인근에 황정산과 두악산, 월악산이 위치한데다 청정하기로 유명한 선암계곡이 흐르고 있어 가을날의 향취를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이 캠핑장은 2만㎡ 터에 캠핑 차량 5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을 진
최근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40대 남성이 난방기구를 켜놓고 잠들었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캠핑이 활성화되고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3년간 일산화탄소 중독 건으로 인해 신고된 건수는 총 471건에 달한다.월별 발생현황은 1월이 98건(20.8%)으로 가장 많았고 12월 92건(19.5%), 2월 68건(14.4%), 3월 54건(11.5%) 순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일산화탄소 중독 물질로는 가스류(157건/33.
신라스테이는 국내 호텔 단일 브랜드 최초로 올해 100만 객실 판매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00만번째 고객에게 100박 숙박권과 100만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다. 더 나아가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 고취와 안타까움을 더 해 97~99만번째 고객에게 3박 숙박권, 99만9,999번째 고객에겐 10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참고로 100박 숙박권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 전국 14개 지점에서 4,51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잠깐
경상북도 안동시는 숙박시설 침구류 세탁서비스 등 지원사업에 선정된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4일 2회에 걸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경북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주관으로 센터 내 교육장에서 사업취지와 수행 방법, 정산, Q&A 등 원활한 사업진행과 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숙박시설 침구류 세탁서비스 등 지원사업은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위생적인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침구류 세탁 및 교체에 각각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세탁 43개소, 교체 16개소로 총 59개소가 선정됐다.경상북도
청소년이 위·변조 신분증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이용했어도 위조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행정처분이 면제 또는 경감된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0월 23일, 규제개혁신문고에 접수된 여러 사항 중 ‘경제분야 7개 개선사례’를 발표하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경제활동을 펼치는 데 있어 걸림돌 되는 부분을 선정하고 규제 개선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청소년들은 정밀해진 위·변조된 신분증을 통해 꾸준히 투숙을 시도했고 프런트에서는 이를 검증하기가 쉽지 않았다. 오히려 발각되면 ‘별점테러 한다’고 으름장을 놓는 등 겁 없는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숙박할인 쿠폰을 푸짐하게 선물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2022 경상북도 숙박대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할인쿠폰은 야놀자, 여기어때를 통해 예약하면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숙박요금이 7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4만원 이상이라면 2만원의 혜택이 부여된다.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관광업계 조기회복과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관광 그랜드세일의 일환으로 경북도 단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2만여 건의 숙박할인을 제공
전라남도 나주시는 광주·전남 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남도 숙박할인 BIG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숙박요금 일부를 할인해 준다.반드시 지정된 숙박업소를 이용해야 하며 참여 대상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를 제외한 지역에 주소지를 둔 개별 관광객이다. 숙박료가 10만원 이상일 경우엔 4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7만원~10만원 3만원, 7만원 미만은 2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할인 혜택은 1회에 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