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17일 ONDA(대표 오현석)는 내부 결산 기준 2024년 1분기 거래액 48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56억원 대비 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35% 늘었으며, 영업손실 규모는 33% 감소했다.1분기 호실적은 하루 평균 4000곳의 객실이 유통되는 판매 대행 사업인 ‘펜션 플러스’와 ‘호텔 플러스’의 성장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특히 ‘호텔 플러스’가 전년 대비 약 200% 성장하며 호텔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두 사업은 숙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에 위치한 하조대는 암석해안으로 사계절 내내 경치가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여름 휴가 시즌 남애3리, 주문진과 더불어 지역 내 피서지 TOP 3에 항상 오를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이곳 하조대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부커스 비치모텔’은 최근 중소형호텔에서 보기 힘든 ‘모텔’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확실한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운 부커스 비치모텔의 운영 전략을 살펴본다.상호 : 부커스 비치모텔주소 :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3길 25 전화 : 0507-1409-37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높은 성장세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ONDA(대표 오현석)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의 ▲매출 성장률 ▲연평균 성장률 ▲비즈니스 모델 등을 조사해 높은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와 강원 관광 활성화 및 도내 숙박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ONDA(대표 오현석)는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회장 정혜숙)와 강원도 농어촌민박 통합 예약시스템 ‘일단떠나’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13일 체결했다. 서비스는 ONDA의 숙박 커머스 빌더 ‘부킹온’을 통해 구축되며, 이달 말 오픈될 예정이다.일단떠나는 강원도경제진흥원과 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가 협력해 출시한 전국 최초 민관협력 숙박앱으로, 기존 숙박 플랫폼의 수수료 및 광고비 부담을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의 정보 보안 수준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ONDA(대표 오현석)는 운영되고 있는 플랫폼 전반에 대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관련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자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 수준 등 정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아랍에미리트 시드 그룹(Seed Group)과 손잡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ONDA(대표 오현석)는 시드 그룹(대표 히샴 알 구르)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호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합작투자(Joint Venture)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드 그룹은 UAE 두바이 왕실 일원인 세이크 세이드 빈 아메드 알 막툼의 개인 회사(The Private Office of Sheikh Saeed bin Ahmed Al Maktoum)로,
숙박 산업은 객실 운영부터 게스트 서비스까지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이에 ONDA에서는 숙박 산업을 운영하며 사용되는 전문용어들을 소개했다.첫째로 숙소 수익 관리 용어다. ▲ADR(Average Daily Rate, 평균 일일 요금)과 ▲RevPAR(Revenue Per Available Room, 가용 객실당 수익)은 호텔의 재무 성과를 측정하는 핵심 지표다. ADR은 객실 판매 전체 매출을 판매된 객실 수로 나눈 값으로 호텔 및 숙소 객실의 평균 판매가를 알 수 있으며, ADR이 높을수록 좋은 숙박시설을 의미한다.이러한 지표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인공지능·빅데이터 솔루션 개발 기업 임팩트에이아이(Impact AI)와 손잡고 수익 관리(RM, Revenue Management) 시스템의 핵심 기능 개발에 나선다.ONDA(대표 오현석)는 임팩트에이아이(대표 박성혁)와 호텔 및 숙박업 동적 가격 설정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양사는 ONDA의 국내 숙박업 데이터 및 플랫폼 연동 노하우에 임팩트AI가 보유한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실제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이내믹 프라이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국내 대표 호스피탈리티 기업 조선호텔앤리조트에 자체 개발한 호텔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ONDA(대표 오현석)는 지난 30일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 이주희)와 중앙예약관리시스템(CRS) 및 부킹엔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ONDA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예약 관리 자동화를 위한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올 하반기부터 조선호텔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CRS는 여러 지점에 독립적으로 저장된 호텔의 객실 및 예약 정보를 연결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각 지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대만 최대 스마트호텔 그룹의 호텔을 국내 시장에 직접 유통한다. ONDA(대표 오현석)는 지난 25일 대만 스마트호텔 그룹 뚠치엔의 호텔 객실을 국내 호텔 판매 채널에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뚠치엔 그룹은 대만에 9개 브랜드, 53개 호텔, 4000여 객실을 운영하는 대형 호텔 체인으로 엔데믹 시대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뚠치엔 호텔 그룹 산하에는 가족 친화 리조트, 비즈니스 호텔, 디자인 호텔, 국제 관광 호텔 등 대만
인공지능 다국어 챗봇 기술과 독보적인 다이렉트 예약 솔루션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호텔 솔루션 회사 트리플라가 지난달 대만을 기반으로 하는 중화권 호텔솔루션 강자 SureHigh International Technology Group (이하 Surehigh)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2015년 일본에서 설립된 트리플라는 “혁신으로 고객을 감동시킨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인공지능 다국어 챗봇·전 세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호텔 부킹엔진 및 고객 관리 및 재방문 유도를 위한 CRM·전 세계 최대 서치엔진 Google, 최대 여행정보
(사)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회장 이대성, 이하 호텔경영인협회)가 지난 12월 12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소재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에서 진행된 몽골호텔협회 ‘STUDY TOUR 2023 IN KOREA’의 2일차 일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호텔경영인협회에 따르면 몽골호텔협회는 한국의 선진적인 호텔 문화와 관련 산업의 혁신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유한회사 한줌이 주관하는 ‘STUDY TOUR 2023 IN KOREA’를 통해 방한했다.호텔경영인협회는 12월 12일 소테츠호텔즈 1층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경주시와 손잡고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22일 ONDA는 경주시와 함께 모바일 관광 앱 ‘경주로ON’ 출시 기념 3만원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숙박 상품 결제시 3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경주로ON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번 프로모션은 9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경주로ON에 등록된 모든 숙박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추석 연휴에도 할인이 적용된다.경주로ON은 경주시가 한국관광공사
현재 관광숙박산업은 매년 상승하는 최저임금에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무인화를 추구하는 경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객실청소, 예약관리, 고객 클레임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투입될 수밖에 없고, 결국 완전 무인화는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높았다. 다만, 숙박업 경영자 1인 경영 체제는 불가능하지 않다. 시스템과 B2B 거래를 통해 극복이 가능한 상황이다.먼저 결제와 고객응대 부분은 이미 키오스크(무인결제기)와 로봇이라는 해법이 나온 상태다. 특히 키오스크는 단순히 결제만 가능한 상황을 넘어섰다. 물리적인 하드웨어 형태인 키오스크
숙박산업 마케팅, DX(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호텔스토리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인증인 ‘이노비즈’ 14개 등급 중 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수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기술혁신시스템 평가 및 기술보증기금의 실사 평가를 통해 인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연구 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하기에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을 중시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호텔스토리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는 지난 6월 초 오아시스스토리의 호텔 운영 객실관리시스템(PMS) 사업 부문을 인수해 오아테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오아시스스토리는 중소형호텔 산업에서 출입· 통제 부문의 모바일 키리스 시스템을 소개해 이름을 알렸지만, 실질적으로는 ERP(전사적자원관리)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등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중소형호텔 부문의 PMS를 인수했다는 것은 온다가 본격적으로 중소형호텔 시장을 노크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에 오아테크가 중소형호텔 산업에서 어떤 포지션을 가져갈지 살펴봤다.오아테크, 중소형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됐다.‘아기유니콘 플러스’는 아기유니콘사업을 완료한 기업 중 성장세가 뚜렷한 20개 기업을 추가 선정하여 예비유니콘(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1조원 미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사업이다.아기유니콘 플러스에 선정된 ONDA는 고도화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호텔 및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특히 ONDA는 ▲다이브PMS(국내외 대형 호텔 및 리조트)
관광숙박산업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 계열의 특급호텔이 전통적인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신호탄을 쏘아 올린 대기업 계열 특급호텔은 롯데호텔이다. 롯데호텔은 앞으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주거와 숙박 예약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롯데호텔이 호텔 및 리조트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소프트 브랜드 사업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편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안이다. 이를 위해 롯데호텔은 공간 기획 전문 기업인 로컬스티치와 공유 주거 및 숙박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
온다(ONDA)가 대만 호텔에 최적화된 올인원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만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ONDA는 중소형 호텔을 위한 객실관리시스템(PMS), 채널관리시스템(CMS), 부킹엔진(BE) 등 SaaS 기반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대만 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중문 홈페이지도 개설해 중화권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대만은 아직 많은 숙박업소가 객실관리와 예약관리를 수기로 하고있어 솔루션 보급에 대한 시장성이 크다. 최근 효율적 운영을 위한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의 도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ONDA는 현지 호텔·리조트 시장
관광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는 크게 호텔쇼와 호텔페어가 있다. 이 같은 전시회는 흔히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됐다. 하지만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 ‘2023 호텔쇼’는 제품 홍보의 자리가 아니라 기업 관계자들이 협력을 도모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발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핵심적인 트렌드는 호텔 경영의 디지털 전환과 F&B 시장의 성장이었다.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야놀자와 온다‘2023 호텔쇼’에서 참관객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됐던 부스는 야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