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숙박예약플랫폼 온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016년 회사 설립 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다는 2020년 거래액 741억, 매출 51억을 기록했다. 2017년 대비 매출과 거래액은 약 5배 증가했으며, 가입 점주 및 운영 객실수도 3.3배 가량 확대됐다.현재 온다를 이용하고 있는 호텔, 리조트, 펜션 사업주들은 3800개가 넘으며, 직접 운영 관리하는 객실은 약 3만1,500개다. 객실당 평균 거래액도 지난 3년간 약 1.4배 상승했다.온다는 국내 숙박 판매 네트워크 서비스(온다 GDS) 기업 중
최근 중소형호텔 시장에서는 수많은 IT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다. IOT를 활용한 전자장치에서부터 도어락, 소프트웨어 연동까지 숙박업 경영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IT 솔루션은 숙박업 경영에 어떤 도움을 제공하는 것일까? 호텔스토리 손우태 대표가 다양한 중소형호텔 IT 솔루션의 활용법을 소개한다.숙박매거진 5월호에서는 비대면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키오스크(kiosk), 키리스(keyless), 스마트도어락(smart doorlock) 서비스와 함께 채널
코로나19로 많은 숙박업 경영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영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구책을 마련하는 것에는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이에 3월호에 이어 4월호에서는 호텔스토리 손우태 대표가 직접 채널매니저를 활용해 다이렉트부킹(deirct Booking)을 늘리는 방안을 소개한다.IT서비스가 호텔에 미치는 영향현재 숙박산업의 대표적인 키워드는 언택트(untact) 서비스입니다. 접촉하다는 뜻을 가진 콘택트(contact)와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키오스크(ki
2월호부터 신설된 IT솔루션은 급변하는 숙박예약시장과 호텔경영에 필요한 IT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2월호에 이어 호텔스토리 손우태 대표가 직접 채널매니저(CMS)에 대해 소개하는 연재를 이어나가며, 이번 호에서는 ‘CMS의 장점과 효율적인 OTA 활용법’에 대해 살펴본다.채널매니저. 즉, CMS는 OTA 엑스트라넷(관리자 페이지)과 연동되어 고객 예약정보(투숙일, 성명, 연락처, 객실타입, 가격, 요청사항 등)를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잔여 객실 수(재고)와 탄력적인 요금변경까지 하나로 운영 가능한 솔루션입니다. 이미 특급
숙박운영·통합예약솔루션 ㈜잔다(대표 김화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기관과 중소호텔 숙박업 경영자들을 위해 3월부터 4월까지 자사의 비대면 통합예약솔루션을 무상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잔다에서 자체개발한 통합예약솔루션은 필수적인 기능만 탑재된 PMS(호텔운영시스템), 실시간예약관리, CMS(채널매니저), 호텔자체예약홈페이지, 매출통계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잔다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호텔 등 소형 숙박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홈페이지 상담문의를 통해 접수된 신청자에 한 해 통합예약솔루션을 무상지원
최근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숙박업 경영자들은 새로운 숙박예약플랫폼 발굴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중소호텔에서는 기존 숙박예약앱을 관리하기도 벅찬 상황이기 때문에 OTA를 추가 관리하기 어렵다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다만, 이미 시장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어 있는 상태다. 바로 채널매니저(CMS)다. 새롭게 신설된 IT솔루션을 통해서는 앞으로 숙박업 경영자들이 학습하고 활용해야할 다양한 IT솔루션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0년 2월호에서는 호텔스토리 손우태 대표가 직접
현재 숙박업 경영자들이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당면과제는 매출 하락에 따른 대응방안과 비용절감이다. 과거와 현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숙박예약앱의 수수료와 광고비가 지나치게 과도한 점도 숙박업 경영자들을 부담스럽게 하고 있다.사실 기존 숙박예약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대체 플랫폼은 많다. 글로벌 OTA(온라인 여행사)는 아고다,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등이 해외관광객은 물론 국내고객까지 유치하는 플랫폼으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국내 플랫폼으로는 위메프, 인터파크, 네이버 등 다양하다. 결국 기존 숙박
공유숙박 등 유사 숙박업의 증가로 객실의 과잉공급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숙박업계에서는 하드웨어만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 이에 2020년 유행할 것으로 예측되는 숙박업 IT 트렌드를 살펴봤다.OTA 관리가 핵심 ‘CMS’와 ‘GDS’앞으로 숙박예약 시장에서 아고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등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여행사)의 영향력은 갈수록 확대될 전
온라인 숙박 예약이 전체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제는 가전, 의류, 식료품보다도 여행 및 교통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이용하는 소비자가 더 많아졌다. 그만큼 온라인 예약 관리와 판매 채널 다변화를 위한 CMS의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7월 ‘온라인쇼핑동향조사’에 따르면 총 11조1,822억원 규모의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규모에서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14.2%(1조5,828억원)로, 가전·전자·통신기기(1조2,682억원, 11.3%), 의복(
온라인 여행사 OTA(Online Travel Agency)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숙박예약시장은 일부 O2O 플랫폼이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지만, 소셜커머스를 비롯해 글로벌 OTA와 중소 플랫폼들까지 시장에 진출하면서 종류만 200여개에 달하고 있다. 이제는 특정 플랫폼에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여러 판매 채널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관리하는 채널매니저(CMS)의 중요성이 커질 전망이다.기존 O2O 플랫폼의 다양한 문제점숙박예약시장에서 야놀자, 여기어때 등 일부 플랫폼이 독점적 지위를 나타내고 있는 이유는 공중파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