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2020 국민여행조사’에서 지난해 관광여행에서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숙박시설은 펜션(32.4%), 가족/친지집(26.0%), 콘도미니엄/리조트(11.4%), 호텔(10.7%)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사전예약을 이용하는 유형으로는 숙박시설이 81.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2020년 국민 여행 조사(15세 이상 국민 5만400명 면접조사)’ 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여행 총량은 2019년 대비 전체 항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경험률은 86.4%로 전년(92.4%)대비 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훙민이 한국관광을 세계에 알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 이후 국제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세계적 인지도를 보유한 손흥민을 6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고 한국의 매력을 전하는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한다.제작에 들어갈 홍보콘텐츠는 광고 영상 3종과 이미지 7종이다. 주제는 ‘한국을 닮은 손흥민, 이번엔 한국과 너의 닮은 점도 찾아봐(This is my Korea, What’s yours?)‘로, 축구선수로서 빠르고, 열정적이고, 스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1년 한국관광 품질인증업소 신청 접수받는다고 밝혔다.한국관광 품질인증제(KQ: Korea Quality)는 엄격한 서비스품질 평가를 통과한 관광업소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국가 공인 제도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공사가 문체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중이다.현재 숙박업, 한옥체험업,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외국인관광객면세판매장 등 4개 업종 500여개 업소가 KQ 인증을 받고 있다.인증취득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한국관광 품질인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서류평가, 1·2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여행방법 제안 및 확산을 위해 ‘불편한 여행법’ 캠페인을 오는 10월까지 전개한다고 밝혔다.‘불편한 여행법’은 환경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지만 그만큼 자연과 지구는 편해진다는 뜻이 함축된 문구로 평소 여행할 때 의식하지 못했던 행동을 다시 되돌아보고 여행지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여행 기념품 포장 줄이기, 친환경 제품 이용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보호 및 지속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캠페인 기간 중에는 나만의 불편한 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신중년(만 45~64세)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관광분야 취업연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오는 10월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무장애여행 실무자, 트레킹 가이드, 마을호텔 관리자, 여행플랫폼 호스트 등 다양한 관광분야 직무양성 및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내용은 이론 뿐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실습 등이 포함돼 있다.현재 5.24.~6.4. 일정으로 1차 교육이 제주에서 실시 중이며, 차수별 교육 과정 신청은 취업지원 플랫폼 ‘워크위즈’에서
지역 내 각 단위들의 협력과 거버넌스에 기초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DMO, 즉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DMO)의 우수 사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한국형 DMO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정부와 지자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조직으로,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관광기획 역량과 넓은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주도해 지역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전문조직이다.‘관광으로 크는 지역, 매력 있는 한국관광’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관광 역량과 기반 강화를 위해 DMO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하면 떠오르는 우수 관광기념품과 관광사진 발굴을 위해 ‘2021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그간 매년 개별적으로 열렸던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관광사진 공모전’을 통합해 실시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관련업계 지원과 함께 국내 각지의 매력적인 관광기념품과 사진을 발굴해 관광시장 회복 이후 적극적인 여행 홍보에 활용하는데 목적을 둔다. 또한 시민 참여 확대와 신규 부문 신설 등의 개선사항들이 있다.관광기념품 부문은 ‘여행을 되찾다, 한국을 찾다’라는 주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2021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관광두레’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이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1년 5월 현재 전국 56개 지역(기초자치단체), 168개 주민사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공모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22곳*과 기존 관광두레 선정지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객 급감으로 사실상 영업 중단 상태인 여행업, 마이스(MICE) 등 관련업계의 재생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우수 인센티브관광(포상관광) 프로그램’ 및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두 공모는 침체에 빠진 업계 지원과 함께 코로나 이후를 겨냥, 마이스 산업과 지방관광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자는 취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사업지원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4월 30일부터 5월 18일 동안 접수 받는 ‘대한민국 우수 인센티브관광 프로그램’ 공모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우는 2021 ‘추천 웰니스 관광지’ 7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 육성하고자 2017년도부터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품화 발전 가능성, 독창성 및 친밀성, 지자체 육성의지 등을 기준으로 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관광지는 올해 7개소가 추가돼 총 51개이다.2021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1년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 대상 사업 고도화에 특화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혁신활동을 통한 성장기반 구축 지원을 위해 작년 처음 실시됐다. 올해엔 ‘대형바우처(1억원)’와 ‘중형바우처(5천만원)’ 각 20개 사와, ‘소형바우처(2천만원)’ 102개 사까지 총 142개 기업 대상 50.4억 원 규모의 바우처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바우처 포인트는 ICT·관광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관광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감소하고 국내여행이 증가하면서 무허가 불법숙박시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허가 불법숙박시설에서을 이용한 자가격리자들의 방역수칙 위반이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 사례도 다수 적발되면서 정부가 월 1회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3월 31일 기준으로 미신고숙박시설 등 관광불법행위 104건을 단속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미준수 등 계도활동 280건을 포함해 총 384건의 딘속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서울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여행업계 신규 수익창출 모델 개발과 코로나 이후 국제 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 대상 ‘방한 랜선여행 상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인바운드 여행사의 1일 이내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한국문화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 상품 등 총 100개 상품을 선정한다.지원 요건은 인바운드 여행사의 경우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의 경우 사업자등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추진된 ‘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의 최종 후보 대상지로 강원도 양양군, 경기도 수원시, 경상북도 경주시(광역지자체 가나다 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021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관광서비스 수요 증가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따라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광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콘텐츠 강화, 관광객 편의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 누적된 정보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및 인프라의 지속 개선ㆍ발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중구청과 함께 작년 10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해 온 대구 동성로 일대 스마트 쇼핑관광 시범사업 서비스 구축 작업을 최근 완료하고, 3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홍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동성로에서 이 스마트 쇼핑관광 서비스를 즐기려면 먼저 웹 기반 쇼핑관광 서비스 플랫폼에 접속해야 한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상점, 맛집, 관광지 정보를 소개받을 수 있고, VR을 통해 상점 내·외부를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하는 상품 교환권을 모바일로 즉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2020 걷기여행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지난해 응답자들의 걷기여행 참여 비율은 33.2%로 2019년 37.0% 대비 소폭(3.8%p) 감소했고, 이는 코로나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걷기여행에 대한 관심도에 대해 “증가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가장 높은 43.3%를 기록했다.걷기여행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서(43.5%)”가 가장 높았으나, “위험할 것 같아서(28.9%)”와 “코로나19 때문에(27.1%)”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2월 1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숙박대전’ 간담회에 초청받아 숙박할인쿠폰을 OTA(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발행하는 것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숙박할인쿠폰이날 간담회에는 정경재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국농어촌민박협회(이하 펜션협회) 유무학 인천시회장, 배현범 사무국장, 한국호텔업협회 정오섭 사무국장이 관광숙박산업을 대표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과 임성환 과장, 정슬기 사무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른바 ‘홈설족(설 연휴를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여행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설 특집관 ‘2021 설 프라이즈! 당신의 오감을 만족시킬 여행 모았Zip’을 마련했다고 밝혔다.2월 5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과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특집관은 ‘전통주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차창 밖 겨울여행 드라이브 코스 추천‘, ‘함께 여행하개! 반려견 동반 여행 50‘, ‘360VR 온택트로 즐기는 여행명소‘ ’겨울을 느껴봐! 힐링사운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모든 숙박업종은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숙박업에서부터 출발한다. 이는 무허가 숙박시설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 기준으로 알 수 있다. 사실상 모든 대법원 판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숙박업의 정의에서부터 출발해 무허가 숙박시설 운영 혐의를 판단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법체계에서는 숙박업종에 대한 관리가 6개 부처, 6개 법률, 25개 업종으로 분산되어 있다. 동일하게 숙박을 제공하는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전체 숙박업종이 분산되어 있는 것이다. 관광숙박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를 일원화해야 한다.이미 일원화를 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창업자까지 참가할 수 있다. ▲관광 관련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재)창업자는 ‘예비관광벤처 부문(25개 팀)’에, ▲(재)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초기관광벤처 부문(75개 팀)’에,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창업자는 ‘성장관광벤처 부문(40개 팀)’에 지원할 수 있다.또한 지역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