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영종·청라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종·청라 지역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영종 씨사이드파크 송산 일대에 하늘 자전거를 포함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멀티 액티비티 타워를 내년까지 조성한다. 또한, 제3연륙교 전망대와 엣지워크 등 교량의 체험·관광형 시설을 인천관광공사의 다양한 마케팅 사업과 연계하여 이용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제3연륙교 개통에 맞춰 영종·청라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있는 체험거리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천관광공사, ‘2024 대한민국고기능소재위크’ 개최
- 모두투어, ‘다낭 팸투어’로 지방 출발 상품 활성화
- 인천관광공사, ‘인천 평화ㆍ안보 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 F-4, 중소형호텔 객실청소원으로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은?
- 부킹닷컴, 한국인 여행객 ‘아시아권 여행’ 선호... 올봄 여행 트렌드 발표
- 인천펜타포트, 글로벌 축제 선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발돋움
- K-축제를 글로벌하게... 관광숙박산업에 훈기 띄운다
- 한․태 상호방문의 해 기념 ‘예스! 코리아 트래블’ 개최
- 인천관광공사, 관광기업 상품 체험전 참여기업 모집
-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소방서와 MOU 체결
- 댕댕이랑 함께 떠나는 ‘2024 펫가족여행박람회’ 개최
- 가장 늦게까지 꽃놀이 즐길 수 있는 인천으로... 인천관광공사 꽃놀이 명소 소개
김해슬 기자
editor@sukbakmagazi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