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활성화 협력, 소상공인 지원 협약

▲ 왼쪽부터 아현시장 상인, 아현시장 상인회 박정환 명예회장, 마포구 김성희 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국회 노웅래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 마포구 이홍민 의원, 아현시장 상인회 유명순 고문, 아현시장 상인회 허문호 수석총무 (제공=소상공인연합회)
▲ 왼쪽부터 아현시장 상인, 아현시장 상인회 박정환 명예회장, 마포구 김성희 의원, 유동균 마포구청장, 국회 노웅래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 마포구 이홍민 의원, 아현시장 상인회 유명순 고문, 아현시장 상인회 허문호 수석총무 (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가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아현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활성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 국회 노웅래 의원, 마포구 유동균 구청장, 마포구 이홍민, 김성희 구의원, 아현시장 상인회 허문호 수석총무 및 아현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 활성화 시장 현판식과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시연 행사가 진행했다.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9개의 제로페이 결제 앱에서 구입 및 결제가 가능하며, 개인 월 50만원 구매 한도 내에서 10%할인을 받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6개 은행(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은행 계좌 연결이 가능한 ‘비플 제로페이’와 ‘체크페이’ 등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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