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임금 시대 최적의 솔루션은 무인 시스템”

올해도 최저임금이 인상됐다. 올해 최저임금은 전년(7,530원) 대비 820원(10.9%) 인상된 8,350원으로, 갈수록 숙박업 경영자들의 인건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력을 투입해야 할 업무에 무인시스템 도입을 고민하는 경영자들이 늘고 있으며, 객실관리전문기업 블루원씨엔아이에서는 이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안해 주목된다.

키오스크 하나로 인건비 고민해결 제안
블루원씨엔아이는 PC렌탈을 시작으로 CCTV, 객실관리시스템, 온라인광고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지난 16년 동안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최상의 통합객실관리솔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왔다.

특히 블루원씨엔아이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숙박업 경영자들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무인셀프체크인(키오스크)’을 공급하고 있다. ‘무인셀프체크인’은 블루원씨엔아이에서 제안하는 솔루션으로, 월급여로 200만원에 달하는 인건비를 매월 19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월급여 19만원의 호텔매니저라는 것이다. 이는 블루원씨엔아이가 숙박업 경영자들의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 해소를 위해 36개월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무인셀프체크인’은 기존 키텍 시스템, 야놀자, 여기어때와 같은 예약 플랫폼과 연동이 가능하며, 한·영·일·중의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OTA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원활한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모바일 버전의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해 관리자가 사용현황을 언제 어디서든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카드와 현금 결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인 마일리지 서비스를 무상제공한다. 무엇보다 전국 A/S 센터를 통해 빠르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도 경쟁력이다.

드라이브인 무인텔 정산기도 눈길
블루원씨엔아이에서 제안하는 또 다른 설비는 미려한 디자인의 1:1 드라이브인(정산기)이다. LCD창을 이용한 시각적 안내와 스피커를 통한 음성 안내를 동시에 제공하며, 차량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방문하는 고객의 신속한 입실을 돕는다.
또 ‘예약자 셔터자동개폐’ 기능이 탑재되면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했고, ‘지폐인식’ 기능도 탑재되어 고객에게 정확하게 거스름돈을 제공해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무를 최대한 줄였다. 말 그대로 차량이 접근하면 음성을 통해 이용방법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차량 내에서 정산할 수 있어 빠른 입실을 돕는 것은 물론, 미리 예약한 고객은 자동으로 주차장 셔터를 개방함으로써 프라이버시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블루원씨엔아이는 객실중앙제어장치를 비롯해 키홀더(카드키전용), 조명제어 컨트롤 박스, 차임벨, 통합리모컨 등의 객실관리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면서도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블루원씨엔아이는 그동안의 숙박업소 유지보수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PC방의 노하드 시스템을 숙박업에 접목해 게이밍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호 대표는 “5대 광역시에 위치한 전국지사를 통해 365일 빈틈없는 원격관리와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숙박업 경영자들의 초기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1년 무상 A/S, 실시간 모바일 모니터링 서비스, 회원관리프로그램 마일리지 서비스 등 객실관리전문기업으로서 품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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