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크코리아(대표 박진호)가 외국인 채용 전문 구인구직 플랫폼 ‘워크코리아’를 선보였다.워크코리아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구직자와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희망하고 있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국내 최초 다국어 지원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이다.가장 큰 특징은 다국어 지원 서비스로, 구직을 희망하는 외국인이 모국어로 이력서를 작성하면 기업에서는 한글로 번역되어 제공되며, 반대로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한글로 구인게시물을 등록해도 외국인 구직자들에게 모국어로 번역되어
많은 숙박업 경영자들이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인 근로자라도 현행법상 내국인과 동일한 근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중소기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불공정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으며, 야당 대표의 발언으로 논란이 촉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6월 19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 지역 중소·중견기업 대표들과 간담회에서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기여한 바가 없어 산술적으로 내국인과 같은 임금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발언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2019년 3월부터 4주 동안 불법입국 및 취업 알선자, 외국인 불법취업자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알선자(브로커) 44명, 불법취업 외국인 498명, 불법고용주 93명 등 63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숙박업 경영자들 역시 외국인 근로자와의 고용관계에서 법 위반 사실이 없는지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법무부는 이번 점검으로 적발된 불법입국·취업 알선자(브로커) 44명 중 3명을 구속하고 21명을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적발된 외국인 498명 중 494명은 강제퇴거 조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