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예약앱에 대한 숙박업 경영자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현재 숙박 산업에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불황의 원인 중 하나로 숙박예약앱의 문제점이 꼽힐 정도다. 문제가 발견됐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번 칼럼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날이 세(勢)를 확장해가는 숙박예약앱최근 호텔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숙박업 경영자들 및 호텔 운영사들(임대 및 위탁운영 등)에게 높은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광고비와 이벤트
최근 위축되고 있는 숙박업의 대내·외 환경으로 많은 숙박업 경영자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은 돌파구를 찾고 있다. 하지만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관련 산업의 비전을 찾기 어렵고, 정확한 상황 예측이 불가능하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법률이라는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사장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번 칼럼을 통해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생활숙박시설과 관련된 법령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보 인다. 다양한 대안에 대한 모색이 필요한 시기최근 호텔업을 둘러싼 대내외 사업환경은 대외적으로는 호텔공급과잉으로 인한 업체간 치
상시근로자 수에 따른 근로기준법 적용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규모가 큰 숙박업소의 경우에는 대부분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이기 때문에 다양한 근로기준법의 조항을 따라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근로기준법을 준수해도 노무 분쟁에 휘말리기 쉽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서화가 필수적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노무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다루었다 . 변화된 근로환경정권 교체, 근로기준법 개정 및 근로자들의 의식이 크게 변했습니다. 그동안 숙박업은 주 52시간제 적용 제외 특례업종의 혜택을 누려왔지만, 2018년 7월 근
호텔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4계절에 시설물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가장 긴 계절인 여름과 겨울을 앞두고는 냉방과 난방에 대한 시설물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리 점검을 해두지 않아 한 여름 또는 한 겨울에 시설물에 고장이 발생하면 영업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호텔 이미지도 훼손된다. 이번 칼럼에서는 숙박업 경영자들이 참고할만한 시설물 점검 요령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 시설물유지보수 연간 계획 수립 필요호텔업은 1년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연중무휴로 영업을 해야 하는 어려운 사업입니다. 따
숙박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인력관리다. 누구나 일 할 사람을 구할 수 있지만, 누구나 좋은 직원을 만나는 것은 아니다. 정말 내 일처럼 최선을 다해 업무에 매진하는 근무자를 만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인력관리의 시스템, 동기부여, 처우개선 등 직원들의 마인드를 움직일 수 있는 운영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번 칼럼에서는 숙박업의 인력관리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다루어졌다.先 직원 만족 後 고객 만족최근 호텔 사업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의외로 매출하락에 대한 고민보다 직원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더 많
최근 숙박업은 O2O 플랫폼의 활성화로 인한 마진율 감소, 시설 고급화로 인한 과열 경쟁과 더불어 인건비 상승에 직면해 있다. 이는 벌어들이는 수익은 갈수록 감소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출은 늘어나는 악순환을 야기한다. 결국 이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과감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더디자이너스 그룹은 이 같은 악순환을 종식시키고 업계를 한 차원 더 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다. 이에 더디자이너스 그룹 김동훈 운영대표를 만나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미들 마켓 호텔 전문가 집단 ‘더디자이너스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부동산 가치' UP최근 호텔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모던 혹은 내추럴 콘셉트의 객실이 주를 이룬다. 한 마디로 인테리어가 '획일화' 되어 있다. 그러나 호텔을 찾아오는 대부분의 고객들은 색다른 공간에서 특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호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호텔 브랜드 개발 전문기업 '(주)더디자이너스그룹'이 나섰다.◀ (주)더디자이너스그룹 김정현 사업총괄이사(COO)(주)더디자이너스그룹 김정현 사업총괄이사(COO)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