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광스포츠도시 조성 위한 결의대회 진행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김용만, 이하 익산지부)가 지난 6월 28일 지부 사무실에서 명품관광스포츠도시 조성을 위한 숙박업소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익산지부는 지역별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청결·착한 가격 실천”을 슬로건으로 친절 서비스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 가격 안정화 등을 결의하기로 했다. 이날 참가한 숙박업 경영자들은 익산 방문객을 제일 먼저 응대하는 익산의 얼굴이라는 주인 의식을 가지고 더욱 친절하고 위생적인 서비스의 실천을 약속했다.

익산지부는 또한 ‘2023익산방문의 해’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스포츠 선수단, 학부모 등을 친절히 맞이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숙박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익산시를 관광도시로의 위상을 높여나가자고 다짐했다. 특히 7월 이후 열리는 전국 규모 문화행 사, 체육대회 등의 개최로 익산 방문의 만족도를 높여 ‘머무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용만 지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임과 과다한 요금 인상 근절, 깨끗하고 친절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3 익산 방문의 해에 부응하는 숙박업소 운영으로 익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 지난 6월 22일 진행된 지부 간담회 현장
저작권자 © 숙박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