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후 5시까지 우수서울스테이 신청 접수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놓인 관광숙박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우수 서울스테이에 선정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스테이에 등록된 숙소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우수 서울스테이’를 선정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스테이는 서울시 소재의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게스트하우스)이 등록할 수 있는 숙박 브랜드다. 운영물품과 홍보물 및 문패, 교육 프로그램, SNS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 16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접수마감일까지 서울스테이 숙소 등록을 완료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이다.

선정업체에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 외에도 우수 서울스테이 인증서 제공, 네트워킹 지원 및 서울스테이 공식 SNS 활용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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