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표 관광기념품에 ‘부엉이곳간 간장카라멜’ 대통령상

▲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엉이곳간 간장 카라멜(제공=한국관광공사)
▲ 대통령상을 수상한 부엉이곳간 간장 카라멜(제공=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0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 수상작 1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상은 간장으로 맛을 낸 수제 카라멜 ‘부엉이곳간 간장카라멜’, 국무총리상은 군산 비안도에서 생산한 양식 김을 상품화한 ‘군산섬김’과 경복궁 단청 문양을 재해석해 제작한 ‘처마 밑 그림자를 입은 단청우산’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간편 기장 미역수프’, ‘ISLAND OF-(아일랜드 오브-)’, ‘카라영 부용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갈대 빗자루 세트’, ‘강릉두부스프레드’, ‘한국의 불교회화 기행첩’, ‘포피백’이 한국관광공사사장상을 받았다.

공사는 상품화 지원을 위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관광공사사장상 각각 최대 1,500만원, 1,000만원, 600만원, 3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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