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부터 혜택 늘린 ‘제2차 경북관광 그랜드세일’ 진행

경상북도와 손잡고 지역 여행 활성화에 나선 여기어때가 6월 15일부터 경북 여행객을 위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15일부터 ‘제2차 경상북도 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1차 행사에서 제공한 ‘15% 무제한 할인 쿠폰’에 ‘30% 숙소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내용이다. 30% 숙소 할인 쿠폰은 매일 오후 1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된다.

여기어때가 제공하는 특가와 쿠폰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79%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호텔과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모텔, 액티비티 등 전체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총 1,500여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여기어때는 “경상북도는 청정 해안과 산림, 유적지를 다양하게 갖춘 국내 대표 여행지”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경상북도의 매력을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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