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에 텀블러 지급, 100% 쌀 성분 빨대 제공

▲ 제공=글래드호텔앤리조트

글래드호텔앤리조트가 환경 보호 프로그램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의 일환으로 전사 임직원에게 개인용 텀블러를 제공하여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한다.

텀블러에는 글래드호텔앤리조트의 CI와 함께 캠페인 슬로건인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를 새겨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임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적극 독려하기 위해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 내 카페에서 텀블러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회용컵 뿐 아니라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중식당 ‘청’에서는 고객이 음료 주문 시, 100% 쌀 성분으로 제작된 빨대를 제공하여 일회용 빨대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편 지난 7월 24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친환경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호텔 녹색경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메종 글래드 제주는 고객이 동참하는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 캠페인을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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