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서울 대방동 소재 공군호텔에서 진행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제56회 대의원 정기총회는 관광숙박산업은 물론, 정부와 소상공인 관련 단체의 이목이 집중됐던 행사였다. 제22대 중앙회장 선거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날 선거결과는 21대 정경재 중앙회장이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득표수로 당선되면서 21대에 이어 22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18년 시작된 정경재 중앙회장의 임기는 2024년까지 연장됐다. 도합 6년의 발자취를 남기게 된 정경재 중앙회장을 만나 당선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Q 22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중앙회)가 지난 11월 7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2019년도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의 주요안건은 기존 숙박예약앱 업체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약앱 개발에 착수하기로 한 것이다.이날 안건심의에 앞서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주상 충청남도지회장이 은퇴함에 따라 정경재 중앙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김철영 충청남도지회감사가 충청남도지회장에 취임해 임명장을 수여받은 것이다. 이번에 공식 은퇴한 박주상 지회장은 “비록 숙박업을 떠나게 됐지만, 항상 협회 발전을
(사)대한숙박업중앙회(회장 정경재, 이하 숙박협회)가 공유숙박 문제를 잠정 해결하고 야놀자와 여기어때 등 숙박예약앱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가운데, 공중파 뉴스프로그램과 중앙일간지에서도 예약앱 문제를 보도하기 시작해 주목된다.먼저 SBS CNBC는 경제와이드 이슈& 프로그램에서 ‘손님 붐벼도 숙박앱만 이득… “광고 강제한 적 없어” 해명’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예약앱의 광고비와 수수료 횡포를 보도했고, 경향신문은 ‘숙박예약 중개 앱 횡포에 숙박업체들 ‘부글부글’… 객실 20개 모텔, 광고·수수
숙박예약앱의 문제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중기위) 국정감사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이 같은 사회 공론화의 과정은 숙박예약앱에 대한 문제를 정책적, 정치적으로 압박해 개선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구심점인 숙박협회로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다.현재 숙박예약앱과 숙박업계의 갈등은 지난 6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숙박예약앱의 독과점 횡포를 시정해달라’며 한 숙박업 경영자가 등록한 청원을 통해 원인을 살펴볼 수 있다. 청원글에서는 ▲광고비와 별도로 예약 1건당 발생하는 약 10%의 수수료 ▲고액 광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청소년 혼숙 문제와 관련해 성인이 함께 출입한 경우 관리자가 처벌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을 건의했다.정경재 회장은 지난 8월 20일 오전 여의도 소재 한식당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과 오찬을 겸한 소상공인연합회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별 회장단이 참석해 소상공인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연합회 최 회장은 미용기구가 의료용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회장이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초청 조찬 강연에 참석해 숙박업계의 어려움과 당면과제들에 대한 정부, 관련 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정경재 중앙회장이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50분까지 ‘공유숙박 허용, 제2의 카풀앱 되나?’ 라는 주제로 방송된 KTV 쟁점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약 80분 동안 공유민박 법제화 시행에 따른 숙박업의 고충을 설명하고, 기존 숙박업의 문제점을 해결한 이후 공유경제 활성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유민박 법제화 관련 최초 방송 토론회사실 공유민박 법제화에 대한 방송 토론회는 지난 1월 22일 우리 중앙회를 비롯해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협회(이하 민박협회), 한국호텔업협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