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계열사 아주호텔앤리조트가 뉴욕 맨하튼 한인타운 지역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2곳을 매입했다고 밝혔다.아주호텔앤리조트가 인수한 호텔은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Hyatt Place New York)과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Hyatt Herald Square) 호텔로, 인수금액은 1억3,800만달러(약 1,650억원) 수준이다. 하얏트 플레이스 뉴욕은 25층 185실 규모, 하얏트 헤럴드 스퀘어는 19층 122실 규모로, 두 호텔은 지난 5년간 평균 객실 점유율이 97%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주그룹이 해외 호텔을 인수해 글로벌
하얏트리젠시제주가 하얏트와의 위탁경영 및 브랜드 제휴 계약을 종료하고 ‘더쇼어호텔제주’로 새로 출범한다.9월 1일 독립 브랜드로 문을 여는 더쇼어호텔제주는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자리 잡은 특급 리조트호텔로, 중문관광단지와 함께 주변에 천제연폭포, 테디베어 뮤지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있어 전망과 입지가 뛰어나다.더쇼어호텔제주는 새 브랜드 출범과 함께 하얏트리젠시제주 출신 장재종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송홍섭 더쇼어호텔제주 대표는 “더쇼어호텔제주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새로운 브랜드”라며 “고객들이 제주에서 경험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