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현장 지원 강화와 신속한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오늘 개소한 서귀포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4개 센터를 신규 개소한다고 밝혔다.9일 11시에 개최된 서귀포센터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우원식 국회의원 등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7월 16일에는 울산북부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경기도 용인센터와 안성센터도 하반기 개소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이번 센터 신설로 소상공인 지원 관할구역이 조정되어 서귀포와 울산 지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8월 31일까지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제시한 아이디어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관 혁신과 ESG 경영에 반영하여 급변하는 경제·유통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기관혁신(▲공공서비스 혁신, ▲사업구조 혁신, ▲경영 효율화), ESG경영(▲환경책임,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으로, 세부분야 중 주제를 택일하여 소진공의 역할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등 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지난 6월 25일 서울 마포구 다누리콜센터에서 ‘다문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정책사업 수혜를 희망하나 언어적 애로사항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소상공인에게 다국어 사업 안내를 통한 의사소통 창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다문화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 정보 교류 및 다국어 안내 서비스 제공,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업 공동 협력 등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상호 간 지속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이에 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드림스퀘어에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와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고졸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식조리, 제과제빵, 미용 등 서비스 분야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백년가게 등 우수소상공인 업체에 직업계고 학생들을 연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소진공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6월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 시즌1’에 ‘소상공인 협동조합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자 박람회로, 육아용품을 비롯해 요리, 인테리어, 패션 등 라이프와 관련한 제품 전반을 소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판로지원 사업”에 선정된 62개의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참여하며, 식음료·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하여 협동조합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박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노사발전재단,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삼성전자로지텍(주), ㈜명일, ㈜삼우에프앤지는 6월 10일 14시 30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취업·재창업 등 재기 여건 마련을 위해 자금, 컨설팅, 멘토링, 교육 등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각각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수행하여, 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드림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소진공(New SEMAS),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포럼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담 지원기관인 소진공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현장의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해온 다양한 노력과 성과들을 종합하고, 장기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과 관련하여 공단이 지금까지 실천해온 성과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5월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동네슈퍼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 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동네슈퍼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설비 등 시스템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무인 리테일 환경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소진공은 스마트(무인화) 장비에 대한 잠재적 취약점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정보보호 기업의 무인 서비스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1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매년 10월말 열리는 법정행사인 ‘소상공인 주간’을 전후해 개최되며, 소상공인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발굴·확산하고, 현장경연을 통해 업종별 우수 기술인을 선발하여 소상공인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행사다. 소공연은 이와 관련해 올해 소상공인 기능 경진대회 참가단체를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또는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한 협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와 지난 4월 6일 소진공 본사에서 ‘경상북도 소공인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진공과 경북TP는 경북지역 소공인의 스마트화 업무 등에 대한 수요 발굴과 지원은 물론, 소공인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소공인이 지속성장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경북TP는 소진공에서 소상공인·소공인의 디지털 접목을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 거점기관으로 선정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부터 1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은 소진공에서 시행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납부한 고용보험료를 20~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서울·부산·경기도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에게는 지자체 지원금 30%가 추가 지원되어, 납부보험료를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고용보험가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3월 31일까지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통플랫폼, 박람회 등을 활용하여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의 판로 진출을 돕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는 비대면 온라인 진출 강화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전년(4곳) 대비 4곳 추가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며, O2O 연계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의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온라인은 인큐베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한국판 뉴딜 과제로 추진 중인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으로 소공인 1,600개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은 소공인 작업장의 안전진단을 통해 업종별 산업안전교육 실시, 작업장의 위험요소 및 오염물질 제거,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 노후 생산 장비의 효율화 지원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에너지효율개선, △생산성향상지원, △근로환경개선, △안전조치 등으로 이를 통해 쾌적한 일자리 조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 등 소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시 발생하는 이용 불편함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유통채널을 통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비대면 전자약정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소진공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데이터 형태로 제공하여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월 2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정책자금에 대해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2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소상공인 또는 협동조합 간 협업을 촉진하고 조직화 및 협업화를 주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총 210개 조합을 지원하여 소상공인협동조합의 매출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인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A조합은 지난해 공단으로부터 디지털 프린터기를 지원받아 코로나19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소량 인쇄 사업을 확대하여 전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제조업 소공인 성장을 위해 현장에서 밀착지원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을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뿌리이자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인 소공인에게 조직화와 협업화를 지원하여 소공인 매출·고용 증대와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기능을 수행한다.2013년 첫 설치를 시작으로 2021년 2월 현재 전국 12곳 시도에 다양한 소공인 업종을 지원하는 특화지원센터 32개를 운영 중에 있다.작년 한 해 동안 34개 특화지원센터에서 기술,경영 교육,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월 1일부터 소규모 제조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이하 판로개척 지원)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공인 약 220개사를 선정해 △전시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매장입점 △미디어 콘텐츠 제작비용을 지원한다.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소공인은 원하는 지원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중복선택 가능), 3천만원 한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사업을 구성할 수 있다.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온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의 적극 시행으로 지원 실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소진공에서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용 소상공인확인서 발급, 챗봇상담 등으로, 포스트코로나에 발맞추어 소상공인 지원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면서 수요자인 소상공인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있다는 것이다.먼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부분에서는 정책자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온라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하여 그간 소상공인들이 자금 신청을 위해 1~2일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상공인공단)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위해, 1%대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5일간 접수받는 자금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이다.소공인특화자금은 제조업 영위중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2020년 4분기 기준 1.97% 금리(변동)로 업체당 운전자금 연간 1억원 한도,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 한도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1%대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3일간 접수받는 자금은 제조업 영위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이다.올해 신설된 혁신형소상공인자금은 공단 ‘혁신형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선정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 4분기 기준 1.57% 금리(변동)로 업체당 운전자금 1억원 한도,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 한도로 지원한다.또한, 올해 신설된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