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스크린야구장, 만화카페, 실내양궁장 등 신종업종에 대한 화재위험평가를 시범실시한 결과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만화카페 등 3개 업종을 다중이용업소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평가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위원으로 학계와 업계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평가지표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피난능력, 건축방재 등 10개 항목*으로 가중치를 부여해서 변환하면 최대 점수는 600점이며 평가 분석결과 업종당 평균값이 216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