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난 9월 발표한 ‘2018 콘텐츠산업 통계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말 현재 게임산업 업종별 매출액 현황에서 PC게임의 비중은 34.6%, 모바일게임의 비중은 47.3%로 처음 모바일게임이 PC게임의 매출액을 뛰어넘었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업분야에서 모바일게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분야로, 상업성이 높지 않다. 이를테면 모바일게임방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와 같다. 이 같은 한계는 PC게임만이 상업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이 때문에 신축 숙박시설의 대부분은 온라인게임 이용객들을 위해 PC방과 비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