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절기는 코로나19와 더불어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국내 관광숙박산업이 성수기다운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이 때문에 동절기 중소형호텔의 매출이익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동절기를 대비해야 할 시점으로, 난방시설 뿐 아니라 고객들이 피부로 온기를 직접 체감하도록 하는 아이템들이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올해 동절기 중소형호텔의 경쟁력 아이템을 살펴봤다.부드러운 촉감의 포시즌침대 ‘온열매트’먼저 포시즌침대에서는 탄소섬유 면상발열체 온열매트를 선보였다. 포시즌침대에서 출시한 탄소섬유 면상
숙박의 중요한 덕목은 편안한 잠자리다. 각각의 고객이 선호하는 실내온도는 다르지만,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냉난방기기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핵심설비다. 문제는 혹사당하기 쉬운 설비이기 때문에 고장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칼럼은 동절기 대비 항목들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지역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여름 한철 뜨겁던 계절을 뒤로하고 어느덧 성큼 겨울이 왔습니다. 숙박업소로서는 봄, 가을만 계속 이어지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사계절이 명확히 구분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