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는 울산 정서를 담은 대표 캐릭터를 관내 관광호텔에 방문한 투숙객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4일부터 관내 호텔현대바이라한울산, 롯데시티호텔울산, 토요코인울산삼산점, 호텔여우비, 호텔다움, 에쉬튼호텔에 방문한 투숙객에게, 객실당 1개식 울산을 대표하는 캐릭터 인형 울산큰애기, 장애기, 쇠부리 중 1개를 증정한다.이에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4,000명 정도의 숙박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11월 여행은 울산에서 캐릭터 인형과 함께하는 숙박의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
호텔의 브랜딩은 매우 중요하다. 특급호텔 시장에서는 이 같은 브랜딩이 매우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중소형호텔 시장에서는 브랜딩에 성공한 사례가 많지 않다. 매우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한 특급호텔과 달리 중소형호텔은 특화된 경쟁력의 이미지를 고객들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어려운 환경적 요인이 있다. 그러나 최근 이 같은 중소형호텔 시장에 과감하게 브랜딩 호텔을 제안한 중소형호텔 체인이 나타났다. 바로 낭만스테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중소형호텔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낭만스테이의 1호점이 울산에서 오픈해 살펴봤다.업소명 :
비즈니스호텔 체인 토요코인 호텔 울산 삼산점이 25일 울산시 남구 삼산로 터미널 로터리에서 개관했다. 호텔은 700㎡,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283개 객실을 갖췄다.토요코인 호텔은 이미 부산에 5개 호텔이 진출했고, 서울 강남과 동대문, 대구와 대전, 인천 부평에도 속속 문을 여는 등 전국에서 11개 호텔을 운영 중이다.삼산동점은 국내 12번째 호텔로, 삼산동점은 283개 객실 가운데 싱글 객실이 169실로 가장 많고, 이코노미 더블과 더블, 트윈 등 4가지 객실 타입으로 구성됐다.
외관에서부터 화려한 조명이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호텔 소호 102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숙박업의 모든 트렌드를 집대성했다. 화려한 외관에서부터 깔끔한 첫인상을 느끼도록 하는 카운터와 복도, 모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객실까지 어느 하나 흠 잡을 곳 없다.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소호 102를 살펴봤다.업소명: 호텔 소호 102주소: 울산시 남구 삼산로301번길 8-12디자인콘셉트: 모던, 내추럴, 럭셔리기타: 샐러드바, 야외 테라스, 커플PC, 안마의자 등*취재협조_㈜야놀자화려하게 빛나는 외관
울산 숙박업계, 공급과잉으로 생존위기제살 깎아먹는 출혈 경쟁 울산 지역 내 숙박업소 객실 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숙박업 전체가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현재 울산에 등록된 숙박업소를 살펴보면, 관광호텔로 분류한 호텔을 제외한 모텔과 같은 일반숙박업소는 760 여개(객실수 3만개)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울산 남구에 롯데시티호텔과 신라스테이울산과 같은 대형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섰다. 또한 최근 일본계 호텔인 토요코인 까지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2018년까지 울산의 중심지인 남구 달동, 삼산동 지역에 관광호텔 12개소가 운영될 계획이다
숙박업 종사자, 소방법 숙지와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 필요 지난 12월 14일 오전 8시46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2층 객실에서 발생해 내부 50㎡와 TV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43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 연기에 놀란 모텔 종업원과 투숙객 등 5명은 무사히 대피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객실이 비어있던 점, 화장대 부근이 집중 소실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처럼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날씨의 특성상 화재사고가
고급 모텔이 즐비한 울산 삼산동에 위치한 한 모텔은 차별화 없는 인테리어로 운영에 어려움이 따라 매출 상승을 위해 리모델링으로 변신을 꾀하고자 하였다. 시공사인 디자인 엑스와이엠은 풍부한 시공경험과 경쟁력을 확보한 디자인으로 해당 모텔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디자인모텔 T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지리적 특성상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겨 찾는 곳이니 만큼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하여 20대의 취향에 뒤처지지도 50대의 취향에 지나치지도 않은 균형감을 기반으로 하여 전체적인 설계를 진행하였다. 규모6층, 31객
최근 그랜드 오픈한 울산의 신축 모텔 휴N. 그동안 울산에서는 최신식 설비를 갖춘 숙박업소를 찾아보기 드물었던 것이 사실. 그런 의미에서 휴N의 등장은 큰 의미가 있다. 비즈니스호텔을 지향하는 이곳은 스탠다드, 디럭스, V. I .P, 트윈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맞이하고 있으며, 흡사 부띠크호텔과 같이 각 층별, 객실별 분위기를 달리 연출했다.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롯데호텔과도 인접해 있다. 전 객실에서는 초고속 인터넷과 Wi-fi를 이용할 수 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