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이트아이와 공동 주최…“대한민국 호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

(주)호텔인교육센터와 (주)메이트아이가 공동주최한 ‘제1회 호텔인의 밤’이 지난 12월 9일 바비엥 스위트 레지던스Ⅱ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은 (주)호텔인교육센터의 동문, 교수, 파트너사가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메이트아이의 호텔 프랜차이즈 Label Hotel의 론칭행사가 함께 이뤄져 호텔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메이트아이 강경원 대표는 송년사에서 “2016년에도 호텔인교육센터에서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수료자의 지속적인 동문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오성 원장은 “호텔리어로 일할 때부터 중소형호텔개발은 늘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오늘 새로 론칭하게 될 라벨 프랜차이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파트너사들의 축사와 수강생 대표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주)호텔인 이승래 대표가 호텔인교육센터의 2015년 교육현황과 2016년의 운영방향을 소개하며, “2015년 호텔인은 성공적인 호텔 운영·개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소형호텔 개발·운영 마스터 CEO 과정>과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도시 민박업 등 글로벌한 숙박업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창업마스터 과정>, 그리고 호텔·모텔 임대창업 및 운영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호텔·모텔 임대창업 운영관리자과정>과 호텔·모텔 운영능력 스킬 향상을 위한 <중소형 호텔 사업실무 경영자 기본과정> 등 4개의 과정을 운영하여 총 2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내년에는 <대학원 최고위과정>과 <펜션 개발·운영 마스터과정>, <호텔·모텔 경매전문가과정>, <호텔지배인 양성과정>, <중소형호텔리어 양성과정> 등을 추가해 보다 다양한 커리큘럼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총동문회를 보다 활성화해 동문간의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는 (주)메이트아이가 론칭한 라벨호텔 프랜차이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라벨 호텔은 신개념 인테리어 호텔로 자연에서 콘셉트를 차용한 9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총 4개의 브랜드로 운영된다. 본사의 강력한 마케팅, 운영노하우, CMS 통합센터 운영, 합리적인 투자비와 최적가 상품구성으로 차별화하고 운영에 필요한 교육까지 제공해 중소형호텔을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별히 호텔인의 밤 행사자리에서는 론칭기념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후 한 해 동안 수고한 교수들, 학생들, 파트너사들에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숙박업중앙회 대외협력처 정해일 처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텔인교육센터와 같은 교육기관이 있으므로 인해 대한민국의 호텔산업이 발전하는 데 유익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호텔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동문 특별강연과 만찬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행사 기간 내내 교육생과 참가 관련자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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