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매서운 추위가 다가오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전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13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도내 취약계층 방한용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이날 행사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기초푸드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도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들에 대한 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공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를 포함한 제주지역 3개 공사 및 제주은행은 지난 9월 도내 소상공인 등 146개 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지난 12월 5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2,300만원의 합동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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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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