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44개 객실 규모급, 2025년 준공 예정

글로벌 호텔 기업인 IHG 호텔앤리조트가 지난 826일 경기도 평택시에 들어서는 럭셔리 호텔 인터컨티넨탈 평택(InterContinental Pyeongtaek)’의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에는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세레나 림 부사장과 비벡 발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오퍼레이션 부사장을 포함해 세라핌 디벨롭먼트와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해, 인터컨티넨탈 평택 및 평택 국제관광휴양지구 IMP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오픈 예정인 인터컨티넨탈 평택은 총 244개의 객실을 갖춘 경기도 첫 글로벌 특급 호텔로, 인터컨티넨탈 브랜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포부와 장기적인 비전이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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