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정기관과 중앙회 등 적극 소통…모범적 지회 만들 것

()대한숙박업중앙회는 서울시 성북구지회장에 김민규 대표(계림장)를 인준했다. 전임 박갑득 지회장이 개인사정에 의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고, 지회 내 이사진들의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김민규 대표가 추대되었다. 참고로 김민규 이사는 8년간 이사진으로 활동해 왔다. 이에 지난 413, 서울시 중앙회에서 신임 지회장의 인준장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현시점에서의 국내 숙박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변모되는 빠른 시대적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매출 감소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성북구 내 대다수의 숙박업소 역시 개개인마다 매출 감소가 일어나 인력 감축 등 최악의 수단을 펼칠 수밖에 없는 기로에 서 있다. 이에 김민규 대표는 조속한 시일 내 성북구 숙박업소 정상화를 약속했다. “조속히 지회 내 이사진들을 전부 소집해, 성북구 내 숙박업소들이 처한 현실적 문제 등을 빠르게 수집하고 공동 대응해 나가면서, 지역 행정기관 및 중앙회 등과 적극적 소통해 가장 모범적인 지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장기적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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