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태 대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위해 준비한 공유숙박 플랫폼”

호텔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전희태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 대표(오른쪽)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호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본 시상식은 지난 225일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됐으며,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을 포함해 총 38개 기업들이 각기 맞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지난 2018년에 개장한 420객실 수준의 호텔로써, 250석 규모의 스카이 뷰 연회장을 갖춘 지역 대표 호텔로, 늘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과 상생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방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 빈곤가정에 지원하는 등 사회적 공헌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본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선정된 배경에는 공유경제 공유숙박 플랫폼이 있다. 즉 지역 내 관광지, 맛집 등과 호텔을 하나의 플랫폼의 담아 이용자에게 제안한다. 이에 이용자는 플랫폼 내 소개된 상품 및 장소 등을 이용하며 최소 지출 금액을 충족할 시 호텔 숙박권 1일을 받는다. 지역 경제 활성화 목적을 위한 공유 플랫폼인 것으로 현재 특허 등록,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다.

전희태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 대표는 충청남도만 보더라도 관광지가 600여 곳에 달하지만 제대로 홍보가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관광·숙박·레저·음식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라며 선정 배경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인물·기업·기관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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