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이 지난 216,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소상공인 업종별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 규제 발굴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원회 의장과 송석준, 배준영, 이종성, 김예지 의원 등도 함께 했으며, 단체는 ()대한숙박업중앙회를 비롯해 20여 곳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경재 ()대한숙박업중앙회장은 우리 숙박업계는 정부에서 요구한 인원 및 시설제한 등 방역지침을 충실히 지켰음에도 결국엔 손실보상 대상 업종에서 제외됐다. 현재 버팀목자금 등으로 버티고 있으나 이마저도 플랫폼 사에서 갈취해가는 실정이다. 그래서 현재 계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이 제정되기를 거듭 촉구한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최승재 국회의원은 숙박업계가 처한 현실은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문제제기 중에 있다. 그리고 야놀자 플랫폼이 과도하게 이익을 챙겨가는 것도 알고 있다. 불공정거래법 등을 도입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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