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만들어 낸 비대면 풍경, 온라인 교육으로 역량 키우자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신풍경은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 등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역시 이러한 풍경을 인지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자,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에게 혜택을 부여하고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지난 2020년 첫 시행에 이어 올해 3년 차에 접어들 정도로 높은 관심을 자랑하고 있다. 받을 수 있는 교육분야는 에듀테크,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재택근무 등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처하려는 관심도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지원 금액과 요건 등이 변경되었는데, 이번 2022년에서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서는 기업당 지원 한도가 신청기업의 자부담(10%) 포함해 400만원까지 가능했다. 수요기업은 1개 서비스당 최대 200만원까지 가능했다. 그러나 두 개 이상의 공급기업 상품을 이용할 수 없게 해 특정서비스로 분야로 쏠리는 현상을 차단했었다. 올해 역시 지원 금액과 모집요강 등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수요기업 모집 기일은 2월 말 공고, 3월 중순부터 접수가 시작될 전망이다.

참고로 지난 20201차 사업에서 수요기관은 총 8만개였으며, 선호도는 재택근무 분야 39.7%, 에듀테크 분야 38% 순이었다. 그 외 영역은 10% 이하에 불과했다. 그러나 2차 사업에서는 에듀테크 분야가 재택근무 분야를 제치고 가장 높은 선호도를 차지했다. 올해 3차 역시 에듀테크 분야가 상위를 차지할 것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최고 전문가로부터 듣는 가장 빠른 지름길

올해 3차 시행에서도 에듀테크 분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평상 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전문적인 세무 분야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무나 경영, 마케팅, 창업, 구매, 채권 등 세무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써, 전문 세무회계 기업 세무tv’는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높은 인지도, 전문성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김영지 세무tv 대표는 온라인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하며 현재 다수로부터 전문 지식과 스킬 측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이미 1~2차 교육을 통해 신청한 기업들의 임직원 역시 고평가를 내려 줬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질 좋은 교육과 서비스 제공을 제공한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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