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아트 통해 ‘톰과 도나의 비비드 트립’ 가구전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독자 브랜드 캠페인이자 예술 작품을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비스타아트(VISTART)’ 캠페인을 통해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스타아트’는 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과 협업해 올해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엄선해 비스타 워커힐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개해 왔다. 비스타아트(VISTART)의 다섯번째 전시인 ‘톰과 도나의 비비드 트립(Vivid Trip with Tom and Dona)’는 가구 디자이너 함도하의 아트 퍼니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일상의 오브제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관객과의 교감을 추구하는 작가는, 개성있는 문양,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표현된 의자, 협탁, 러그 등의 아트 가구들에 ‘톰’과 ‘도나’라는 캐릭터를 더해 의인화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재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더해 관객들에게 여행을 떠날 때 느끼는 설렘, 그리고 즐거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함도하 작가의 작품 ‘톰과 도나의 비비드 트립’은 내년 3월 31일까지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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