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플루언서와 언론인 초청한 팸투어 진행

▲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제공=한국관광공사)
▲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상품을 통한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 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지역의 파워 인플루언서와 언론인 36명을 초청해 전국 웰니스 관광지 18곳을 돌아보며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청자들은 중국 웨이보에서 팔로워 백만명 이상을 보유한 왕홍 6명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6개국 파워 인플루언서 17명과 언론인 19명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광주 테라피스파 소베, 보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거제 한화리조트 벨버디어 웰니스 시설 등 전국에 소재한 웰니스 관광지를 직접 체험한 후 SNS 및 해외 언론매체를 통해 한국의 웰니스 관광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5일에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올해 신규 선정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서 환송만찬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 고도원 원장의 ‘한국 웰니스 관광’ 특별 강연과 토크쇼를 열어 참가자들이 경험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한 의견 교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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