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 홈페이지에서 예약, 카드로만 결제 가능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 기간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비플하우스(BIFFle House)’의 숙박 이용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플하우스는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와 함께 올해 ‘테라 게스트하우스’도 추가됐다. 아르피나는 1인당 1박 기준 1만7,000원~3만3,000원(3인실, 6인실)의 1박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투숙객 할인가가 적용되는 별도 요금을 지불하면 카페, 사우나, 조식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비플하우스인 ‘테라 게스트하우스’는 중구 자갈치 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1인당 1박 기준 2만~6만원(8인실, 6인실, 4인실, 2인실)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비플하우스 이용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숙박은 개막식 전날인 오는 10월 2일부터 폐막일인 12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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