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1등급 대비 1.5배 초고효율의 신제품

▲ 윈텍에서 출시한 소형냉장고 BC-50(제공=윈텍)
▲ 윈텍에서 출시한 소형냉장고 BC-50(제공=윈텍)

객실소형가전 명가 ㈜윈텍이 2019년 9월 ‘에너지 프론티어’ 소형냉장고(BC-50, 49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프론티어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대비 150% 이상 에너지 효율을 보이는 초고효율 제품에 ‘에너지 프론티어’를 표기하도록 하는 제도다.

윈텍은 지난 9월 5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효율관리기자재 신고확인서를 통해 소형냉장고 BC-50 모델이 ‘에너지 프론티어’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형냉장고 BC-50 모델은 시크한 블랙 색상 본체와 세련된 헤어라인 메탈 색상 도어를 적용한 심플한 디자인과 작고 좁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설치 가능해 세련된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용량은 49리터(냉장실 46L, 미니 냉동실 3L)이며, 다이얼 온도조절기, 분리가능 내부선반, 도어선반(0.5~1.5리터 음료까지 보관가능), 직접냉각방식의 탁월한 냉장 효과가 특징이다.

윈텍은 ‘에너지 프론티어’를 획득한 소형냉장고 BC-50 모델이 객실소형가전 시장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한 소형냉장고 개인구매고객 시장까지 선도할 신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와 구매 상담은 윈텍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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