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패스 설치만으로 누구나 무인텔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 설치 점유율 리테크

무인텔이 과거처럼 1:1 드라이빙시스템이 갖춰져야지만 할 수 있는 특수한 숙박업소가 아닌 하나의 테마이자, 부가서비스이며, 신개념의 경영시스템으로 자리하면서 도심 한복판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무인텔의 편리함을 알고는 있지만 객실 수가 적거나 특정 시간 (취침, 용변, 휴식, 식사 등)에만 무인자동판매기를 쓰고 싶은 숙박사업자들에게 무인객실시스템의 설치비용은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리테크의 키.패스라면 일반 숙박업소는 물론 규모가 작은 모텔부터 비즈니스호텔까지 조건과 상관없이 무인텔을 운영할 수 있다.

키패스는 기존의 딱딱하고 기계적인 무인시스템에서 벗어나, 세련된 디자인과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누구나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 오만원 권의 사용이 늘고 있지만 기존 무인자판기의 경우 거스름돈이 한권종만(오천원 또는 만원권)만 나오기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예를 들어 대실 금액이 15,000원일 경우 고객이 5만원권을 넣었을 때 거스름돈으로 오천원짜리만 7장이 나오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하지만 리테크가 선보이는 T32와 T46 제품은 거스름돈 권 종을 두가지로 설정해, 위와 같은 경우 만원까지 3장과 오천원짜리 1장을 거스름돈으로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밖에도 타사의 모든 객실관리(키텍)와 시스템 연동이 가능하며, 손님이 퇴실, 객실 청소가 끝난 후에야 동 객실의 키의 판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카운터에서 직접 손님을 받을 때에도 자동으로 해당 객실이 사용 중으로 표시가 돼 객실 판매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테크 측은 "키패스를 사용하면 숙박사업자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 등을 이용해 원격으로 실시간 객실 판매 상황을 볼 수 있으며, 일일 매출과 월별 매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만큼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기존 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막대 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막대 키 또는 카드 키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시라도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숙박업의 특성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전혀 보장받지 못해왔지만 무인객실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은 부담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숙박사업자라면 지금 바로 리테크의 문을 두드려보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근무 환경과 경영 방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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