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창원시지회, 부산 오륙도로 ‘봄맞이 야유회’ 다녀와

회원들과 화합 도모하며 소중한 추억 만들기에 나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창원지회(지회장 서자원)는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월 14일 부산 오륙도로 봄맞이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에 참여한 회원들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오륙도 일대를 함께 거닐며 지난 시간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뒤로한 채 봄 나들이를 즐겼다. 또한 회원들은 야유회를 통해 숙박업 경영노하우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협회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자원 지회장은 “최근 구조개편을 통해 창원과 진해를 통합한 직할창원지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회원들과 화합하며 협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우리 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번 야유회를 함께 즐기며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야유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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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할창원지회(지회장 서자원)는 봄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부산 오륙도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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