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상생하며 숙박업 경영해나갈 것” 강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정순구)는 지난 12월 5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회원들과 식사를 함께 즐기며, 2017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약30명의 소속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앞으로도 서로 도우며 숙박사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정순구

지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2017년 송년회를 함께 보내게 되어 기쁘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있었던 많은 어려움들을 털어버리고, 2018년에도 회원들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숙박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서대문구지회는 회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임원친목회, 신촌친목회, 모래내

친목회 등을 오랜 세월동안 유지해왔다. 또한 대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남다른 결속력을

형성하며 숙박사업자들의 구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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