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전원 참석...대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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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숙박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정순구) 제52회 대의원 정기총회 참가자 전원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본 회의가 마무리 되었다.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정순구)는 지난 3월 8일 ‘제52회 대의원 정기총
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 정기총회에는 대의원 23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원보고, 회
장인사, 감사보고,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기타 사
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순구 지회장은 “날씨도 쌀쌀한데 많은 분들이 제52회 대의원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셔서 대
단히 감사합니다. 매년 3월달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회원분들이 찬조금을 내주시고 업무적인 협조도 잘 해주셔서 큰 걱정 없이 마음이 항상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대문구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회원 간 서로 얼굴을 맞대며
점심을 함께 즐기면서 지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고 인사말
을 전했다.
한편 서대문구지회는 오랜 세월동안 임원친목회, 신촌친목회, 모래내친목회 등을 통해 업소
운영에 따른 어려움, 개선책 등을 수시로 논의해왔으며, 생업에 매진해온 회원들을 서로 위로
하며 회원 간 결속력을 다져왔다. 이처럼 남다른 회원들과의 화합을 바탕으로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서대문구지회는 지역협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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